Tyrant Yeonsan ( Pokgun Yeonsan ) 1962 년
극영화 미성년자관람불가 대한민국 132분 1962-02-05 (개봉) 100,000(관람)
제작사
신필림
감독
신상옥
출연
신영균 , 도금봉 , 김진규 , 이예춘 , 김혜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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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연산군과 장녹수(도금봉)의 난행은 해가 거듭될수록 도가 지나쳐간다. 연산군의 만행으로 누이와 아버지를 잃은 박원종(김진규)은 마침내 정변을 일으킬 준비를 한다. 정변 당일 연산군은 장녹수를 죽이고 자신의 과거를 뉘우치게 되나, 정변으로 인해 왕의 자리를 잃고 귀양길에 오른다. 박종화의 『금삼의 피』를 원작으로 한 연산군 연작은 컬러 시네마스코프로 제작되었으며,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신영균과 도금봉의 명연기가 돋보인다. 복수에 미쳐가다 마지막에 가서야 죄를 뉘우치는 연산군의 심리묘사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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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신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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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62-02-05  심의번호 제3198호  관람등급 미성년자관람불가  상영시간 132분  개봉일자 1962-02-05
다른제목
금삼의 피(원작명)
개봉극장
명보
수출현황
대만(70)
노트
■ 1962년 6월 30일 현재 한국영화 장기 상영 5위, 관객수 15만 명 (상영일수 17일) [서울620708(석4), 한국621209(7)]
■ `연산군' 연작은 동시에 촬영ㆍ제작되었다. 전편인 <연산군: 장한사모편>은 1962년 신정에 후편인 <폭군연산: 복수ㆍ쾌거편>은 62년 구정에 개봉하여 서울 관객 30만여 명을 동원
■ 62년 최고의 흥행성적/연산군의 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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