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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석훈
Nam Seok-hun / 南錫薰 / 1939 ~
대표분야
배우, 감독
데뷔작품
<두만강아 잘있거라> 1962
활동년대
1960, 1970, 1980, 1990
DB 수정요청
소장자료
기본정보
영상자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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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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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야광주
악명
여신탐
여신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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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너무합니다
(남석훈, 1983)
정무문(속)
(남석훈,초석, 1977)
소림통천문
(남석훈,텐풍, 1977)
비밀객
(남석훈,오사원, 1975)
악명
(남석훈, 1974)
기타정보
기타이름
남궁훈, James Nam, 南宮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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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환향, ‘남석훈 귀국 제일회 야심작품
1970년대 초 홍콩 쇼브라더스의 무협영화에서 나의 눈길을 끌었던 흥미로운 악역이 있었다. 콧수염을 기르고 사악한 눈으로 주인공들을 노려보며 더러운 생각을 하는 사내. 그는 질투의 화신이었다. 그의 출세와 그의 사랑. 그의 욕망을 방해하는 자들은 언제나 홍콩...
by.
오승욱(영화감독)
2011-01-10
한국영화사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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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잡지] 스크린 1964년 9월호
발행일
1964-07-25
[영화잡지] 국제영화 1964년 1월호
발행일
1964-01-01
[해제 콘텐츠] 1970년대 혜성같이 나타난 액션 배우, 김정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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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경(영화사연구자)
2019-02-13
1976년 쇼브라더스의 합작영화 <여신탐>(최훈·파오시에리, 1976)의 주연으로 데뷔한 신인 배우가 있다. 바로 태권도와 무협 액션이 가능했던 연기자 김정란이다. (그림1) <여신탐>(최훈·파오시에리, 1976) 국내 포스터 ...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감독사전
1939년 3월 15일 평양 출생. 연극단체를 만들어 활동하던 아버지 남풍명(南風明)과 어머니 오명심(吳明心) 사이에서 태어났다. 양친 모두 독실한 카톨릭 신자였다. 한창 재롱을 피우던 다섯 살 때 서울로 이사 왔지만, 일곱 살 때 어머니를 여위고, 열 다섯 살에 가출한다. 그리고 춘천에 자리 잡아 춘천중에 입학하면서 미군 부대에 다니던, 당시 교제중이던 누님 덕분에 클래식 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1957년 상경해서 서라벌고등학교를 졸업한 얼마 후 가수로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연기 데뷔작은 <두만강아 잘 있거라>(임권택, 1962)였고, 그후 <푸른 꿈은 빛나리>(유현목, 1963), <젊음이 밤을 지날 때>(홍성기, 1964), <세드무비>(이한욱, 1964), <몸부림 치는 젊은이들>(임원직, 1964), <청춘대학>(김응천, 1966) 등 다수의 청춘 영화에서 주·조연을 맡았으며, 1970년대에는 <철인>(정창화, 1972), <흑나비>(변장호, 1974), <흑표객>(최훈, 라마, 1974) 등의 무협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다.
감독 데뷔작은 1974년 작 <악명>을 통해서였다. 그의 1970년대 출연작이 대개 액션 영화였던 것과 무관하지 않게 그의 1970년대 연출작은 모두 액션 영화였다. 데뷔작 <악명>은 일본인 악당과 대결하는 주인공이 스승의 자녀가 고통을 당한 것을 보고 고향으로 돌아가려 하나, 독립 자금으로 쓸 돈을 찾아달라는 독립군의 부탁으로 일본인 악당으로부터 돈을 찾아오지만 결국 죽고만다는 내용이다. 데뷔작 이후 남석훈은 비슷한 계열의 무협 영화 <비밀객>(1975), <정무문(속)>(1977), <소림통천문>(1977) 등을 연출했다. 1983년에는 당시 인기 가수 김수희의 노래를 소재로, 김수희를 주인공으로, 인기가수가 되기까지의 고난을 그린 멜로드라마 <너무합니다>를 연출했다.
가수 출신의 영화 배우, 감독인 남석훈은 1960년대에는 청춘영화의 주인공으로 각광을 받았으나 1970년대에는 무국적 액션영화를 연출하면서 배우 때의 인기를 지속시키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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