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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속았다 
I Have Been Cheated ( Naneun Sogatda ) ㆍ 1964 년
극영화 중학생이상 대한민국 1964-06-13 (개봉)
제작사
동성영화공사
감독
이강천
출연
신영균 , 문정숙 , 이예춘 , 임해림 , 박노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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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1947년 서울, 간첩 김수임(문정숙)은 미헌병 사령관 베아드 대령 집에서 살면서 남로당 사업에 관여한다. 남한의 합동수사본부는 간첩들이 저지른 사건들에 김수임이 연루됐다는 사실에 주목해 김수임을 체포하기로 하고 그녀의 집을 도청한다. 수임은 집으로 들이닥친 합동수사본부 대원들에게 잡혀간다. 검사는 수임에게 사실을 추궁하지만 수임은 버틴다. 그러나 검사로부터 수임이 월북시킨 애인 강국이 북한에서 다른 여자와 결혼했다는 얘기를 듣는다. 수임은 강국을 위해 지금껏 간첩으로 활동해왔지만 강국으로부터 배신당했다는 사실에 마음이 흔들려 모든 사실을 털어놓는다. 그리고 수사본부는 수임과 연루된 간첩들을 일망타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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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드라마 #반공/분단
키워드
#간첩 #실화바탕 #반공영화 #반공실기물 #라디오드라마원작 #라디오연속극원작 #HLKV #1940년대 #여간첩 #흑백시네마스코프 #실존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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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동성영화공사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64-06-04  심의번호 제3504호  관람등급 중학생이상  개봉일자 1964-06-13
다른제목
여간첩 김수임(working title)
개봉극장
을지
수출현황
대만(65)
노트
■ 1947년에서 1950년 6ㆍ25 전쟁 직전까지 서울에서 벌어졌던 실화에 토대, 여간첩 김수임을 비롯한 간첩 이강국, 김상용, 이중업, 이주하 사건을 다룬 영화
■ HLKV 연속극 영화화

한국영화사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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