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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과 백두건
Prince Suyang and Mt. Baekdu ( Suyanggwa Baekdusan )
ㆍ
1964 년
극영화
중학생이상
대한민국
1964-05-22
(개봉)
제작사
한국예술영화주식회사
감독
이강천
출연
김진규
,
박노식
,
김혜정
,
도금봉
,
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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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말년에 이르러 과거를 후회하는 세조는 꿈에 나타난 형 문종으로부터 봉비와의 슬하에 둔 세 옹주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이에 세조는 영웅대군을 불러 비밀리에 세 옹주를 찾으라는 어명을 내린다. 영웅대군은 의금부도사 영민(김진규)에게, 폐비 봉씨가 왼팔에 새겨준 매화문신을 증거물 삼아 세 옹주를 찾아보라고 명한다. 이를 안 홍도환 등 대신들은 자신들과 적대관계에 있는 옹주들이 나타나면 세력이 약화되리라는 우려에서 영민보다 한발 앞서 세 옹주를 죽이기로 한다. 그후 장안에는 기괴한 여인 피살 사건이 벌어지는데, 그때마다 시신의 왼팔이 잘려있다. 그리고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흑두건과 백두건이 신출귀몰한다. 흑두건은 세 옹주를 찾아서 죽이라는 홍도환 일당의 명을 받은 경훈(박노식). 경훈은 첫째, 둘째 옹주를 죽이고, 역시 옹주들을 뒤쫓고 있던 백두건 영민에게 살인 혐의를 뒤집어 씌운다. 사형을 언도받고 옥에 갇혀있던 영민은 면회온 약혼녀 옥화(김혜정)의 왼쪽팔에 새겨진 매화문신을 보고 옥화가 바로 봉비의 셋째 옹주임을 안다. 영민은 아버지 정한 대감에게 옥화의 뒷날을 부탁한다. 사건의 진상을 안 정한 대감은 경훈의 죄상을 밝히고 영민은 풀려난다. 도망치던 경훈은 영민과 결투를 벌이다 자결한다. 세조는 다시 만난 조카 옥화와 영민의 앞날을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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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시대극/사극
#무협
키워드
#문신
#토막시체
#조선시대
#이조시대
#세조대왕
#살인누명
#흑백시네마스코프
#권력다툼
#수양대군
#연쇄살인사건
#이조야사
#흑두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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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이강천
출연
:
김진규
이영민 역
박노식
신경훈 역
김혜정
옥화 역
도금봉
난주 역
김승호
세조(수양) 역
스태프
각본
:
노능걸
제작자
:
박원석
기획
:
박운삼
이성림
촬영
:
이병삼
조명
:
박창호
편집
:
김영희
음악
:
정윤주
미술
:
송백규
사운드(음향)-녹음
:
이지혁
참여사
제작사
:
한국예술영화주식회사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64-05-21
심의번호
제3501호
관람등급
중학생이상
개봉일자
1964-05-22
개봉극장
을지
수출현황
대만(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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