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조종법 
How to Manipulate Men ( Namja Jojongbeob ) 1963 년
극영화 대한민국 83분 1963-05-23 (개봉)
제작사
동성영화공사
감독
정일몽
출연
김석훈 , 이민자 , 주선태 , 김희갑 , 조미령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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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박사장(주선태)과 이혜영(이민자), 조노인(김희갑)과 박흥자(조미령), 닥터장(김석훈)과 이혜옥(방성자) 이들 세 부부에게는 저마다 문제가 있다. 후처로 들어온 흥자는 너무 밝히는 남편 때문에, 인공수정을 연구하는 의사의 아내인 혜옥은 너무 무관심한 남편 때문에, 토건회사 사장 부인인 혜영은 동창회 부녀회관 건립과 관련해 남편과 냉랭해졌기 때문에, 세 여자는 모여 서로의 고민을 나눈다. 그러던 중 혜영은 여성들의 성적 파업을 다룬 아리스토파네스의 연극 「여인의 평화」를 보게 되고, 그녀들은 이 방법을 응용해 각자의 남편에게 써먹기로 한다. 흥자는 잠자리 거부로 조노인을 애타게 만들고, 혜영은 박사장에게 애인이 생겼다고 고백을 하고, 혜옥은 닥터장에게 당신을 위해 다른 남자의 정자로 인공수정을 했다고 말한다. 우여곡절 끝에 여자들의 꾀로 문제는 해결되고 부부관계도 회복되어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되찾는다.

장르
#코메디
키워드
#합성 #부부갈등 #부부애 #중년부부 #가족드라마 #흑백시네마스코프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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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동성영화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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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63-05-02  상영시간 83분  개봉일자 1963-05-23
다른제목
세아내(working title)
개봉극장
을지
노트
■ 영화평론가로도 활동했던 정일몽 감독의 현존하는 유일한 작품. 대화장면에서의 방백, 합성화면 활용, 새로운 사운드 효과, 극중극 형태의 사용 등 전반적으로 연극의 영향에 기반한 참신한 표현기법들이 주목된다.
■ 한국 최초로 시도된 합성촬영 [조선6305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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