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엑소시즘 
The Last Exorcism 2010 년
극영화 15세미만불가 미국 86분 2010-12-02 (개봉)
제작사
Strike Entertainment
감독
다니엘 스탬
출연
패트릭 파비언 , 애슐리 벨 , 제이미 앨리슨 코들 , 아이리스 바 , 루이스 허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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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악령 퇴치를 행하는 목사가 소녀의 영혼에 깃든 악령을 퇴치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3대째 엑소시즘을 이어온 마커스 목사는 엑소시즘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다큐멘터리 촬영팀과 함께 악령에 씌인 소녀를 찾아간다. 그들은 소녀에게 행한 첫 엑소시즘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다시 한 번 엑소시즘을 시도해야 하는 상황에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바로 그 날, 현장에 촬영팀과 마커스 목사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카메라는 이 모든 것을 담게 되는데… 한번도 보지 못했던 것을 찍어낸 이 필름이 드디어 공개된다!!

장르
#공포(호러) #스릴러
키워드
#목사 #소녀 #악령 #엑소시스트 #엑소시즘 #퇴마 #퇴마의식 #빙의 #페이크다큐멘터리 #사이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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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독 :
    다니엘 스탬
  • 출연 :
    패트릭 파비언 애슐리 벨 제이미 앨리슨 코들 아이리스 바 루이스 허텀
스태프
  • 각본
    : 헉 봇코 앤드류 거랜드
  • 제작자-Line PD
    : 패티 롱
  • 제작자
    : 마크 아브라함 토마스 A. 블리스 에릭 뉴먼 일라이 로스
  • 기획
    : 론 핼펀
  • 촬영
    : 졸턴 혼티
  • 음악
    : 나단 바
참여사
  • 제작사
    : Strike Entertainment
  • 배급사
    :  (주)코리아코어콘텐츠

수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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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2010-10-01  심의번호 2010-F403  관람등급 15세미만불가  상영시간 86분  개봉일자 2010-12-02
노트
* 엑소시즘(exorcism)이란?
엑소시즘은 악마, 귀신을 쫓아내는 일을 말한다. 이런 일을 행하는 사람을 엑소시스트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가톨릭에서 행하는 엑소시즘 의식만을 엑소시즘으로 보는 경우가 많은데, 엑소시즘이란 귀신을 쫓아내는 행위 자체를 말하며 이러한 것은 많은 종교들에서 존재한다.

* 역대 엑소시즘 영화들
1973년 개봉한 <엑소시스트>는 어린 소녀의 몸 속에 들어간 악마를 쫓아내는 '엑소시스트'의 이야기로 파격적인 비주얼과 충격적인 효과로 개봉한 지 37년이 지난 지금도 "역대 최고의 공포 영화 1위! 20세기 최고의 호러 영화!" 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당시 만연했던 세기말적인 공포를 낱낱이 그려낸 <엑소시스트>는 공포 영화의 새로운 획을 그으며 4억 2천만 달러라는 엄청난 수익을 기록하기도 했다. <엑소시스트>의 이런 성공적인 흥행은 이후 5편의 속편 외에도 '엑소시즘'이라는 소재를 활용한 영화들을 계속 양산하도록 하는 계기가 됐다. 2004년 개봉한 <엑소시스트: 더 비기닝>은 <엑소시스트>의 주인공인 '매린 신부'가 어떻게 해서 엑소시즘을 시행하게 되었는지 그 시작에 대해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엑소시스트>에서의 '메린 신부'는 힘없이 죽어간 늙은이였지만, <엑소시스트: 더 비기닝>에서는 젊은 만큼 용감하고 현명한 모습으로 악령들을 쫓아내며 더욱 강력하고 충격적인 영상을 선사했다. 2005년 개봉한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는 자신이 악령 들렸다고 믿는 한 소녀와 엑소시즘을 통해 그녀를 구하려고 했지만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혐의로 재판까지 받았던 신부의 이야기를 그렸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팩션이라는 점과 유명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끌어 개봉 당시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보도자료)

* 공포의 장소 : 루이지애나
루이지애나 이반우드라는 작은 시골 마을은 첫 등장부터 조용하고 황량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공포를 더욱 배가시키는 역할을 하며 숨겨진 영화 속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라스트 엑소시즘>의 배경이 되는 미국의 18번째 주 루이지애나는 미국 남부에 위치해 있으며, 서쪽으로 텍사스 주, 북쪽으로 아칸소 주, 동쪽으로 미시시피 주와 닿아 있고, 남쪽으로 멕시코 만과 접하고 있는 '미국의 파리'라고 불리는 곳이다. 이 곳은 스페인, 프랑스, 영국 등 여러 나라의 지배를 받으며 다양한 민족들이 함께 생활해왔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 때문에 이 곳은 다양한 인종과 다양한 문화가 저마다의 특색을 간직한 채 공존하고 있는 독특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종교적으로 카톨릭, 이슬람, 부두교, 기독교의 펜테코스트파까지 서로 다른 종교가 아슬아슬하게 맞닿아 있어 기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하여 루이지애나 이반우드는 <라스트 엑소시즘>의 제작진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리얼리티'에 있어서 최적의 장소로 자리매김하였다. 결국, 이 곳은 영화의 배경이 될 뿐만이 아니라, 영화의 독특한 분위기와 정서를 100% 살려 긴장감을 한껏 조성하여 공포감 을 배가시키면서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으로 활약하였다.
게다가 이러한 이국적인 루이지애나만의 독특한 종교적인 분위기는 이 곳에 살고 있는 넬이 악마에게 점령당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뒷받침하며 영화의 리얼리티에 더욱 힘을 싣는다. 또한 넓은 초원과 황량하고 조용한 마을의 분위기는 그 곳에서 그 어떠한 일들도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주어 정서적인 긴장감을 더해준다. 특히, <라스트 엑소시즘>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드넓은 루이지애나 초원에 2미터가 훌쩍 넘는 엄청난 불길을 일으켜 관객들의 눈을 사로 잡으며 영화를 보고 난 후에도 끊임없는 충격과 공포의 여운을 남긴다. (보도자료)

*제작진 소개
<라스트 엑소시즘>은 <호스텔>의 일라이 로스 감독, <새벽의 저주> 제작진인 다니엘 스탬, 토머스 A 블리스, 에릭 뉴먼, 마크 에이브러햄 등 공포영화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먼저 일라이 로스 감독은 2002년 육식성 바이러스라는 기발한 소재의 공포영화 <캐빈 피버>로 데뷔한 이후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호스텔>로 극한의 공포를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충격을 안겨준 바 있다. 다니엘 스탬, 토머스 A 블리스, 에릭 뉴먼, 마크 에이브러햄은 조지 로메로 감독의 <시체들의 새벽>을 리메이크한 <새벽의 저주>로 다양한 캐릭터와 뛰어다니는 좀비라는 신선한 발상의 전환을 통해 관객들의 심리를 압박하는 호러 영화를 제작했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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