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롤케의 딸 
Daughter of Chorolque (Chorolkeui Ttal) 2007 년
다큐멘터리 대한민국 90분 2011-03-26 (개봉)
감독
박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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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전통적으로 볼리비아 광산촌의 여성들은 광산 밖에 버려진 돌덩이를 주워 그 속에서 소량의 광석을 캐내는 일만을 해왔다. 그런데 해발 5,600미터, 남미에서 가장 높은 광산 마을 중 하나이자 주석을 생산하는 초롤케 마을에서는 여성들의 광산 안 노동을 허용하고 있다. 천 여 명의 남자 광부들 틈에서 노동하는 여성 광부의 숫자는 약 20여 명. 그중 파스쿠알라는 18년 전 가장 처음으로 광산 안 노동을 시작한 여성이다. 그 뒤를 이어 앙드레아와 카르멜라, 그리고 카르멜라의 딸 로사까지 광부 일을 하고 있다. [초롤케의 딸]은 남편이나 아버지의 부재 속에 고되고 거칠지만 아름답게 살아가는 세 명의 볼리비아 여성 광부와 그녀들의 딸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다.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풍광 아래에서, 광산에서의 힘겨운 노동과 이겨내기 힘든 무거운 삶의 무게를 안고 살아가는 여성들의 사연을 만나게 된다. 카메라는 이 모녀들의 노동의 현장과 일상들을 차분하면서도 강렬한 쇼트로 잡아내고 있다. (홍효숙_부산국제영화제)

장르
#인물 #지역
키워드
#광산촌 #여성광부 #노동현장 #삶의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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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등급정보
(1) 상영시간 90분  개봉일자 2011-03-26
노트
2007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상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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