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교
Jaong Wun-kyo / 鄭雲敎 / 1930  ~ 
대표분야
촬영, 제작/기획
데뷔작품
소복 1967
활동년대
1960, 1970, 1980,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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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
카루나 (이일목, 1996) 총지휘
촬영 :
특명 미녀군단 (조명화, 1992)
탄드라부인 (조명화, 1991)
친구야! 친구야! (최인현, 1990)
로보트 태권브이 90 (김청기,윤충국, 1990)
삼토스와 댕기똘이 (조명화,김청기, 1989)
제3세대 우뢰매 6 (외계에서 온 우뢰매 6) (김청기, 1989)
바이오맨 (조명화,김청기, 1988)
뉴머신 우뢰매 제5탄 (외계에서 온 우뢰매 5) (조명화,김청기, 1988)
공초도사와 슈퍼홍길동 제2탄 (조명화,김청기, 1988)

주요경력

1980년 MBC에서 국내 첫 컬러 TV방송 프로그램 조율 감독
1987년 제8대, 제9대 회원금고 간사장 역임
1993년 대전 EXPO 무역진흥공사 번영관 문화영화 촬영 총감독
1995년 광복 50주년 여의도 멀티스크린(미, 영, 불 합작 촬영 감독 총무처 주관).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1950년 6.25 전쟁시 신경균 감독이 감독하였던 16mm영화 '삼천만의 꽃다발'작품을 계기로 영화 촬영의 길로 들어섰다. 그후 '베일부인', '청춘삼매'의 작품을 하면서 영화의 촬영을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주요 영화작품
소복(1967,전조명감독)
종자돈(1967,김진규감독)
화산댁(1968,장일호감독)
당신(1969,이성구감독)
죽어도 그대품에(1969,조문진감독)
비운의 왕비(1970,장일호감독)
여자이기 때문에(1970,조문진감독)
가슴이 터지도록(1971,전조명감독)
지금은 남이지만(1971,조문진감독)
무릎꿇고 빌련다(1972,조문진감독)
악령(1974,김인수감독)
나는 어떡하라고(1975,박태원감독)
청춘을 이야기 합시다(1976,김응천감독)
만원(1977,전조명감독)
웃음소리(1978,김수용감독)
누가 이 아픔을(1979,설태호감독)
땅울림(1980,설태호감독)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1980,정진우감독)
복수는 내게 맡겨라(1981,설태호감독)
죽으면 살리라(1982,강대진감독)
당신은 나쁜 사람(1983,문여송감독)
형(1984,이상언감독)물목(1985,조명화감독)
외계에서 온 우뢰매(1986,김청기감독)
슈퍼 홍길동(1987,김청기감독)
뉴머신 우뢰매(1988,김청기감독)
제3세대 우뢰매 6(1989,김청기감독)
친구야 친구야(1990,최인현감독)
특명 미녀군단(1992,조명화감독)
애착작품 및 사유
'소복'이란 작품을 통하여 극영화 데뷔를 하였다. 이 작품이 데뷔작이면서 가장 많은 정성과 심혈을 기울였으며 또한 결과도 좋았다. (아시아영화제 흑백촬영상 수상작) 그후, '잃어버리지 않은 사람들'초기작으로 데뷔작 못지않게 정성을 쏟았다.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5번째 동시녹음작품으로서 해외로 진출도하여 외화벌이도 한 작품이다. '우뢰매 시리즈'특수촬영을 위해 직접 촬영기를 제작하였으며 아이들에게 많은 상상력과 줄거움을 주었다 생각한다.
영화속 명소
영화명: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장소: 오대산의 전역. 설명: 많은 촬영지를 다녀보았지만 설악산에 버금가는 아름다움과 산세를 지닌곳으로 느껴졌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초기에는 극영화 촬영을 주로하였다. 그러다가 1970년대 후부터는 특수촬영에 관심을 갖게되어 자막촬영, 애니메이션 합성등의 촬영분야로 전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30년에 태어났다. 1950년 한국전쟁 시기, 부산에서 제작된 신경균 감독의 <삼천만의 꽃다발>(1951)에 스탭으로 참여하며 영화에 입문하고, 그 다음 해 <베일부인>(1952)에서 촬영부로 일하며 영화 촬영을 접하게 된다. 이후 오랜 촬영부 생활을 보낸 후, <갯마을>(1965), <유정>(1966) 등의 영화를 촬영한 촬영감독 전조명의 감독 데뷔작인 <소복>(1967)에서 촬영감독으로 데뷔하여, 이 영화로 제14회 아시아영화제에서 촬영상을 수상한다. 전조명 감독과는 <잃어버린 사람들>(967), <괴담>(1968), <가슴이 터지도록>(1971), <신혼소동>(1976) 등에 10여 편의 영화에서 작업한다. 1970년대 후반부터 특수촬영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합성촬영, 자막촬영 등의 작업으로 전환하여(한국영화기술사연구), 1980년대 중반 <외계에서 온 우뢰매>(1986)을 시작으로 6편의 우뢰매 시리즈와 <로보트 태권브이 90>(1990) 등 김청기 감독과 작업한다. 1995년에는 '광복 50주년 기념 대축제'에서 한강 위의 워터스크린(36m×18m)과 아파트 벽면에 천을 덮어 만든 스크린(90m×40m)에 영상과 특수효과를 통해 이뤄지는 30분 분량의 멀티미디어 쇼의 촬영을 맡기도 한다(동아일보).

* 참고문헌
동아일보 1995년 8월 11일 15면
영화진흥위원회 엮음, 『한국영화기술사 연구』, 영화진흥위원회, 2002년, 164쪽

[작성: 전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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