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일
Kim Kang-il / 金康一 / 1940  ~  2007
대표분야
조명, 배우, 시나리오
데뷔작품
회심 1957
활동년대
1950, 1960, 1970, 1980,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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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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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
키스할까요 (김태균, 1998)
물위의 하룻밤 (강정수, 1998)
넘버 3 (송능한, 1997)
인연 (이황림, 1997)
보스 (유영진, 1996)
용병이반 (이현석, 1996)
축제 (임권택, 1996)
금홍아 금홍아 (김유진, 1995)
비설 (정길채, 1995)
총잡이 (김의석, 1995)

주요경력

1988년 조명감독협회 회장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어린시절부터 영화를 애호하였고, 학창시절운동에 열중하던 중 촬영현장에서 만난 체육과 선배의 추천에의하여 입문하였다.
주요 영화작품
살인수첩(1966,장일호감독)
성난 송아지(1967,이규웅감독)
황혼의 부르스(1968,장일호감독)
서울이여 안녕(1969,장일호감독)
이백오십조(1969,장일호감독)
안개속의 탈출(1970,조해원감독)
황토(1975,김수용감독)
내가 버린 여자(1977,정소영감독)
아스팔트위의 여자(1978,문여송감독)
상처(1978,김 기감독)
돌의 초상(1979,김 기감독)
청춘의 덫(1979,김 기감독)
달려라 풍선(1980,김응천감독)
낮은데로 임하소서(1981,이장호감독)
들개(1982,박철수감독)
일송정 푸른솔은(1983,이장호감독)
바보선언(1983,이장호감독)
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1984,배창호감독)
깊고 깊은 그곳에(1984,설태호감독)
깊고 푸른 밤(1984,배창호감독)
어우동(1985,이장호감독)
이장호의 외인구단(1986,이장호감독)
달빛 사냥꾼(1986,신승수감독)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1987,이장호감독)
우리는 지금 제네바로 간다(1987,송영수감독)
성야(1988,신승수감독)
추억의 이름으로(1989,유영진감독)
걸어서 하늘까지(1992,장현수감독)
우리시대의 사랑(1994,박철수감독)
게임의 법칙(1994,장현수감독)
축제(1996,임권택감독)
넘버 3(1997,송능한감독)
키스할까요(1998,김태균감독)
애착작품 및 사유
1985년 <깊고푸른밤>미국로케에서 진행도 만족스러웠고, 일도 재미 있었으며,흥행과 작품성에서도성공했음
영화속 명소
경주 안강의 민속마을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멜로,문예물 및 다양한 작품성을 추구.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김강일은 어린 시절부터 영화를 좋아했다. 그러다 학창시절 촬영현장에서 우연히 만난 체육과 선배의 권유로 영화를 시작했다(한국영상자료원). 1957년 <회심>의 스태프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1966년 장일호 감독의 <살인수첩>(1966)을 통해 조명감독으로 데뷔한 후, 1990년대 후반, <물위의 하룻밤>(1998), <키스할까요>(1998)에 이르기까지 140여 편의 영화에서 조명을 담당했다.
1980~90년대에는 당시 최고 인기 감독이었던 이장호 감독과 임권택 감독의 작품에 주로 참여했으며, <깊고 푸른 밤>(1985), <추억의 이름으로>(1989), <우리시대의 사랑>(1994)으로 대종상을 세 차례나 거머쥐었다. 2000년에는 영화인협회가 주는 유공 영화인상을 받았다(연합뉴스).
1988년에는 조명감독협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영화계의 후진 양성에도 힘써, 1990년에는 영화감독양성을 위한 현장위주의 전문교육과정인 ‘영화예술반’의 강사로 나서기도 했다(매일경제). 2007년 지병인 뇌졸중으로 사망했다(연합뉴스).

* 참고문헌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KMDb 설문조사, 2001.
매일경제 1990년 11월 3일자 11면.
“'대종상 3회 수상' 김강일 조명감독 별세”, 연합뉴스, 2007/04/1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1611398)

[작성: 김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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