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의 양지 
Light for the Youth (Jeol-mun-i-eui Yang-ji) 2019 년
극영화 15세관람가 대한민국 114분 2020-10-28 (개봉)
제작사
준필름,영화진흥위원회,경기콘텐츠진흥원,경기영상위원회
감독
신수원
출연
김호정 , 윤찬영 , 정하담 , 최준영 , 진용욱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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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한 청년(윤찬영)이 채권 추심 콜센터에서 일하고 있다. 한눈에 보아도 예의 바르고 순박하고 성실한 사람이다. 반면에 이곳의 센터장(김호정)은 본사의 부름을 받지 못해 날마다 좌불안석이다. 그리고 그녀에게는 취업 준비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딸(정하담)이 있다. <젊은이의 양지>는 세 사람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영화의 초반부에 청년과 센터장은 휴식공간인 옥상에서 우연히 서로 만나 직위의 차이와 무관하게 선뜻 소통에 성공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채권 추심을 위해 한 가정집을 방문한 청년에게 이내 큰 사건이 벌어지고 사태는 급격하게 스릴과 비극의 국면으로 빠져든다. 신수원 감독은 인물들의 관계와 갈등을 전에 없이 긴장감 넘치는 방식으로 전개 시켜 나가며 이 사회에 잠복해 있는 불안의 전모를 섬뜩하게 길어 올린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정한석]

유리천정에 막힌 채 파견업체의 계약직 콜센터 지점장으로 살고 있는 세연은 어느 날 19살의 실습생 사원인 이준이 고시원에 유서를 남긴 후 실종되면서 위기를 맞게 된다. 한편 인턴으로 일하며 대기업 입사시험을 준비하던 미래는 2차 면접에 합격을 하고 스터디 멤버인 재원과 함께 합숙 면접을 떠난다. 그러나 그곳에서 좌절감을 가득 안고 돌아온 후
취업준비를 그만 두기로 결심한다. 준의 실종으로 정신이 없는 세연은 미래가 어떤 상황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그녀에게 심한 말들로 상처를 준다. 그러던 어느 날 준으로부터 의문의 메시지가 전달되기 시작하고 세연은 깊은 혼란에 빠지게 된다. (출처 : 서울독립영화제2019 (제45회))

장르
#드라마
키워드
#감정노동자 #콜센터 #계약직 #파견 #실종 #유서 #면접 #취업준비생 #청춘영화 #흔들리는청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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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준필름  영화진흥위원회 (제작지원)  경기콘텐츠진흥원 (제작지원)  경기영상위원회 (제작지원)
  • 배급사
    :  리틀빅픽처스  씨네소파 (배급협력)  ㈜화인컷 (해외배급)  영화진흥위원회 (배급지원)  경기콘텐츠진흥원 (배급지원)  경기영상위원회 (배급지원)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 (배급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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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수상정보

  • 제18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관객상 수상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2020-10-14  심의번호 2020-MF02392  관람등급 15세관람가  상영시간 114분  개봉일자 2020-10-28
삽입곡
사람이었네 - 작사 : 루시드폴, Performed by : 루시드폴, Courtesy of : 안테나뮤직
로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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