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x를 처음 본 날 
It was My First Time to See the XXX (xxxreul cheoeum bon nal) 2008 년
극영화 대한민국 16분
제작사
한국독립영화협회
감독
유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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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변두리 극장가와 청소년들 사이에서 홍콩영화가 커다란 붐을 이루던 1980년대 후반. 주윤발과 장국영, 그리고 홍콩액션에 매료된 두 여고생 보라와 현지가 어렵게 돈을 모아 극장에 간다. 그리나, 극장이 두 여고생에게 보여주는 것은....XXX

연출의도
“옛날에는 말이야...” 친구들과 종종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할 때가 있다. 그건 단지 옛날에는 그랬어 라는 회상의 말을 하는 것만은 아니다. 옛날을 이야기하는 것은 현재와 비교할 무언가가 있기 때문에 하게 되는 말이다. 이것은 나의 고등학교 시절, 극장에서 겪었던 실제로 벌어진 일이다. 물론 옛날이야기이다. 하지만 지금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20년 전에는 심각했던 일이 20년 후에는 웃기는 일이 되고, 20년 전에는 별거 아닌 일이 20년 후에는 진지한 일이 되곤 한다.
20년 전 나는 서로 다른 두 개의 XXX를 보았고, 지금의 나는 그 XXX들의 의미를 찾아 영화를 만들었다. 나의 바램은 영화 속 주인공들이 겪는 심각한 일은 관객들에게 웃긴 일이 됐으면 하고, 주인공들이 별거 아니라고 여기는 일을 관객들은 무게감 있게 느꼈으면 싶다. (출처 : 다음영화)

장르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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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사
  • 제작사
    : 한국독립영화협회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상영시간 16분 
노트
한국독립영화협회 설립 10주년 기념 제작 옴니버스 영화 epis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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