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들린다 
(Gieogi deullinda) 2005 년
극영화 대한민국
감독
곽재용
출연
이천희 , 손태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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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그가 떠난 지 1년, 기억은행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경민’(이천희)이 세상을 떠난 지 일년 째 되던 날, ‘유미’(손태영)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바로 ‘기억은행’으로부터…
고객이 원하는 기억을 보관했다가 찾고자 할 때 찾을 수 있는 기억은행은
‘경민’의 기억상속자가 된 유미에게 그가 남기고 간 기억을 찾아가라는 것.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집 전화번호를 준다

고등학교 시절 같은 반 친구였던 경민.
어느 비 내리는 밤, 유미는 길가에서 심하게 다친 한 남자를 부축한 채
절실한 표정으로 도움을 구하고 있는 경민과 마주친다.
다음 날 경민은 갑자기 학교를 떠나버리고, 유미의 기억에서 곧 사라진다.
하지만 잊혀질 듯 말 듯 계속되는 우연한 만남.
몇 번의 짧은 만남 끝에 전화번호를 가르쳐달라는 경민에게 유미는 집 전화번호를 알려주지만
그의 전화는 끝내 걸려오지 않는다.

과연 그가 남긴 기억 속엔 무엇이 있을까?

이사를 하고 경민에게 가르쳐 준 집 전화번호도 더 이상 유효하지 않게 된 어느 날, 경민이 유미의 집에 찾아온다. 심하게 다친 경민을 치료해주며 유미는 처음으로 그와 긴 이야기를 나눈다.
하지만 그 시간도 잠시, 경민은 또 다시 말 없이 떠나버리고, 그로부터 얼마 후 경민이 세상을 떠났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출처 : kobis)

장르
#멜로드라마 #드라마
키워드
#기억 #전화 #고등학교 #고교시절 #한 남자 #마주침 #이사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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