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레즈비언이잖아 
After All, We’re Lesbians (Urin Rejeubieonijana) 2008 년
다큐멘터리 대한민국 42분
제작사
여성영상집단 움
감독
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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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영상을 통해 레즈비언 정체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은 감독은 자신의 오랜 레즈비언 친구‘비’를 카메라에 담는다. 그녀는 8년째 연애하고 있는 파트너와 함께 살고 있지만 애인이 가족의 강요에 못 이겨 자신과 헤어지고 이성애 결혼을 하게 될까 봐 늘 불안해 한다. 그녀들의 관계를 침식하는 이성애 중심주의와 호모 포비아. 영화는 연애 관계에서 이성애 중심적 시선과 싸워야 하는 이들의 삶을 보여준다. 레즈비언으로서‘비’의 경험과 연결되는 감독 자신의 경험은 개인을‘우리’라는 이름으로 묶는 토대가 되고, ‘우리’는 사회가 비가시화 하는 소수자이면서, 영화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가시화하는 주체로서 발언한다.
(홍소인)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장르
#드라마 #인권
키워드
#가족 #레즈비언 #퀴어 #호모포비아 #동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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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여성영상집단 움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상영시간 42분 
노트
■2008년도 서울국제여성영화제(제10회) 상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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