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어도 좋습니까? 
Shall I Cry? (Ureodo Josseumnikka?) 2006 년
극영화 12세관람가 대한민국 115분
제작사
튜브픽쳐스㈜
감독
최창환
출연
윤진서 , 김동윤 , 서지석 , 이은혜 , 오연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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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습도도 적당하구, 바람도 적당히 불구.... 난 이 정도의 날씨가 좋다. 굉장한 걱정거리도 쉽게 잊게 해줄 것만 같은 이런 날씨. 재희랑 같이 걷기에 좋은...” 열여덟 살 영남(윤진서 扮)과 재희(김동윤 扮)는 전주에 있는 환의 고등학교 2학년생으로 지극히 평범한 학생들이다. 눈에 띄는 점이라면 남들보다 조금 더 영화를 좋아한다는 것. 둘은 항상 보고 싶은 영화는 언제나 꼭 함께 보러 가고, 부모님의 데이트 장소에도 가보고, 매일 밤 메신저와 이메일을 주고 받으며 사소한 고민과 비밀도 함께 나눈다.
토셀리의 세레나데를 소금으로 연주하는 지난해 1학년 음악 실기 시험날. 세레나데는 커녕 바람소리밖에 안 나는 영남과 재희는 수업 후 음악실에서 연습을 계속한다. 어색한 침묵을 깨고 조심스럽게 재희가 영남에게 말을 건낸다. 토셀리의 세레나데가 영화<기쁜 우리 젊은 날>의 테마곡인 거 알고 있니? 순간 영남의 눈은 반짝반짝 빛이 났고, 그 날 재희는 <기쁜 우리 젊은 날>의 세레나데를 학교 방송으로 띄워주었다.
재희가 영남에게 보낸 마지막 메신저... 다음날 학교에 도착한 영남에게 재희의 사고 소식이 들려온다. 언제나 곁에 있어주겠다던 약속도, 내일 학교에서 보자던 메신저의 인사도 지키지 못한 채 재희는 그렇게 떠났다. 재희가 떠나간 빈자리, 첫사랑을 떠나 보낸 열여덟 소녀의 눈물빛 사랑이야기가 시작된다!

장르
#멜로드라마 #드라마
키워드
#고교생 #고등학교 #고등학생 #메신저 #영화 #첫사랑 #세레나데 #전주 #이메일 #소금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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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튜브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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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2006-10-10  심의번호 2006-F322  관람등급 12세관람가  상영시간 115분 
삽입곡
EAST OF EDEN - 작곡 : ROSENMAN/LEONARD BERNARD BETTER LIFE - 작사/작곡 : Swimming Fish, 노래 : Swimming Fish 당신을 향한 노래 - 작사 : 천태혁, 작곡 : 진경 (한국 크리스천 음악저작자협회) TOSELLI'S SERENADE - 작곡 : TOSELLI, ENR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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