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네 식당 
Farewell (Cheonyeone sikdang) 2000 년

담을 위치 선택

줄거리

군부대 근처에 있는 사람이 드문 한적한 곳에 처녀네 식당이 자리잡고 있다. 어느 날 K는 이미 고인이 된 모친의 부탁으로 처녀네 식당의 주인인 노파를 돌보러 이곳에 오게 된다. 거의 다 죽어가던 노파는 K의 보살핌 때문인지 물 한 방울 잘 못 넘기던 사람이 밥까지 먹게된다. 어느 날, K는 이웃사람인 Q에게 노파의 젊은 시절 얘기를 들으며 모친의 처녀네 식당에 남아있는 흔적을 느낀다. 노파의 잦은 부름은 K를 짜증나게 하고.... 그러던 중 노파는 마지막 배내똥을 싸고 K를 부르는 종소리는 울리지 않게 된다. 노파는 죽은 듯이 잠만 자고 할 일이 없어진 K는 생활이 무료해진다.
K는 노파를 위해 음식도 만들어 보지만, 노파는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잠만 자고, K도 노파를 따라 잠에 취해버린다. 그런데 갑자기 종이 울리고.............

장르
#드라마
키워드
#처녀네식당 #노파이야기 #보살핌

로그인 하시면 새로운 키워드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크레디트 (45)

더보기
스태프

풀 크레딧 이미지 (9)

더보기

기타 수상정보

  • 제23회 벨기에 국제독립영화제 각본상 (2001, 벨기에)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상영시간 23분 

초기화면 설정

초기화면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