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휘파람 2 
The Dark Whistle 2 (Geomeun hwiparam 2) 1995 년
극영화 대한민국 90분
제작사
제이제이비디오
감독
김춘식
출연
조상구 , 차룡 , 고영안 , 전영하 , 현길수 더보기
스크랩하기 DB 수정요청

담을 위치 선택

이미지 (1)

더보기

줄거리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지금 그들이 일확천금의 꿈을 안고 암흑가로 향했다!!
30대 초반의 창남과 상복. 둘은 교도소를 출감한 뒤 마땅히 할 일이 없어지자 한팀이 되어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어느날 둘은 경찰을 사칭하고 사기를 치다가 진짜 형사에게 잡히고 만다. 형사의 심문을 받던 창남은 형사에게 슬쩍 돈을 주고 풀려난다. 그들의 전 재산이었던 그 돈을 날렸다는데 불만을 품은 상복은 창남에게 결별을 선언하는데, 그 길로 창남은 자신의 애인인 세희의 집으로 향하고 상복은 그의 본업인 포커판으로 향한다. 그러나 세희의 집에서도 마음의 안정을 찾지못한 창남은 다시 그곳을 청산하고, 상복은 판이 잘 되가고 있을 무렵 그의 상대인 거인에게 된통 당한 뒤 그 길로 쫓겨 나온다.
어느 카바레 지하 주차장, 창남은 빈 그랜져를 보자 자기의 특기인 차를 훔치기가 발동하여 그 차로 향한다. 주위의 눈치를 실피며 차 문을 따려고 하는데 열쇠가 그대로 꽃힌채 시동이 걸려있자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차에 올라탄다. 차에 올라탄 후 뒷좌석의 여인을 발견하는 창남. 그는 놀라지만 오히려 그녀는 창남에게 드라이브를 제안한다. 노을이 짙게 깔린 한강 고수부지에서 여인은 창남에게 자신의 처지를 고백하면서 명암 한 장을 건네준다.
무심히 명암을 건네받은 창남, 차를 타고 멀어지는 여인. 이윽고 밤이 되자 갈곳이 없어진 창남은 이곳 저곳을 방황하다가 사우나로 간다. 그곳 휴계실에서 자리를 마련하고 누운 창남은 미리 와서 자고있던 상복과 재회하게 된다. 그리고 다시 한팀이 되어 일을 하기로 한다. 한적한 거리. 무사히 차를 훔친 둘은 중고차 시장에 팔아 넘긴 뒤 약간의 돈을 손에 쥐게 된다. 그러나 상복은 다시 포카에 대한 일확천금을 꿈꾸게 되고 그의 설득으로 둘은 포커판으로 향한다. (출처 : 네이버영화)

장르
#액션 #느와르
키워드
#전과자 #경찰사칭 #포커판 #자동차절도 #일확천금

로그인 하시면 새로운 키워드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크레디트 (33)

더보기
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제이제이비디오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상영시간 90분 

초기화면 설정

초기화면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