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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살만큼 아름답다
The World is Beautiful Enough to Live In (Sesang-eun salmankeum aleumdabda)
ㆍ
1991 년
극영화
연소자불가
대한민국
97분
1992-05-02
(개봉)
392
(관람)
제작사
금도문화
감독
최용호
출연
신원섭
,
신혜수
,
조원희
,
박찬환
,
최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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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운동권 출신인 홍식은 동료의 투신자살을 계기로 시위에 더욱더 적극적으로 운동에 참여한다. 자신의 길을 묵묵히 가는 길정은 발레리나 원희와 약혼한 뒤 입대하여 전경으로 배치된다. 시위진압대로 대학가에 투입된 길정은 시위를 주동하던 친구 홍식이 던진 화염병에 맞아 목숨을 잃는다. 충격으로 원희는 실어증에 걸려 반신불수가 되고, 홍식은 죄책감에 사로잡힌다. 홍식은 혜수와 사랑하는 사이면서도 원희의 병세회복을 위해 정성어린 간호를 하고, 그녀를 책임지려 한다. 원희는 병세가 회복되어 발레리나로 다시 무대에 오르지만 그녀에게 자신의 사랑을 양보한 혜수는 홍식의 아기를 가진 채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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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멜로드라마
키워드
#운동권
#투신자살
#발레리나
#화염병
#대학가
#시위
#실어증
#반신불수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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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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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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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최용호
출연
:
신원섭
흥식 역
신혜수
원희 역
조원희
미례 역
박찬환
길정 역
최종원
춘식 역
스태프
각본
:
최용호
각색
:
김전한
제작자
:
이덕행
기획
:
안병주
촬영
:
허응회
조명
:
김기수
편집
:
현동춘
음악
:
이종은
특수분장
:
안건호
사운드(음향)-녹음
:
한양스튜디오
참여사
제작사
:
금도문화
풀 크레딧 이미지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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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91-04-17
심의번호
91-93
관람등급
연소자불가
상영시간
97분
개봉일자
1992-05-02
개봉극장
봉래, 다모아2, 강동(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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