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마지막 탱고 
Song of Longing Under Moonlight (Seo-ul-eseo majimag taenggo(tango)) 1985 년
극영화 연소자불가 대한민국 97분 1985-06-28 (개봉) 18,797(관람)
제작사
신한영화㈜
감독
박용준
출연
오수비 , 김동현 , 유승무 , 배수천 , 강수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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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여성문제 권위자인 신박사는 세미나로 외박이 많다. 공허한 감정이 쌓여가던 수진은 남편이 강연하고 있는 강릉으로 간다. 그러나 그곳에서도 남편은 외박을 한다. 사실은 신박사가 신혼 여행에 정신병자에게서 온 전화로 수진을 오해,기피하는 것이다. 해변가를 거닐던 수진은 순수한 청년 협을 만나 즐거워한다. 남편의 세미나 관계로 호텔에 혼자있는 수진에게 정신병자가 겁탈하려고 나타나자 협에게로 달려간다. 만날수록 인간적인 협으로 인해 수진은 이혼을 결심한다. 수진이 집을 나서는데 정신병자가 또 나타나자 그녀는 그를 죽인다. 그녀는 신박사에게 타인이라고 외치며 연행되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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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신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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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85-05-14  심의번호 6337  관람등급 연소자불가  상영시간 97분  개봉일자 1985-06-28
다른제목
밤의 마지막 탱고(다른 제목)
개봉극장
명화, 허리우드(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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