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련의 홍살문 
Red Gate of Tragedy (Bilyeon-ui hongsalmun) 1978 년
극영화 국민학생관람불가 대한민국 100분 1979-04-27 (개봉)
제작사
동아흥행㈜
감독
변장호
출연
김자옥 , 김영애 , 정애란 , 박지훈 , 김희라 더보기
스크랩하기 DB 수정요청

담을 위치 선택

이미지 (5)

더보기

줄거리

유서깊은 은장도를 들고 김포공항에 도착한 한 여인이 경기도 어느 마을에 있는 두겹 홍살문의 유래를 듣는다. 지체높은 윤대감 집은 남자들이 단명하여 여인들만이 청상으로 수절하며 지키는 집안이었다. 시어머니 서씨에게도 홍살문이 내려졌고 며느리 옥녀도 수절하며 인고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세력이 비대해진 물장수 중 남좌수가 그녀를 괴롭힌다. 개화파 청년 효진도 옥녀를 사모하는데 옥녀도 그를 마음에 들어한다. 이를 안 서씨는 노여워 하나 결국 두사람을 멀리 떠나보내고 다음날 빈상여를 내보내면서 서씨는 자결한다. 그리하여 또하나의 홍살문이 내려진다. 옥녀는 그 여인의 할머니였다.

크레디트 (49) Full Credit

더보기
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동아흥행㈜

풀 크레딧 이미지 (24)

더보기

기타 수상정보

  • 카이로국제영화제(3회) 여우특별대상(정애란)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78-02-11  심의번호 제5685호  관람등급 국민학생관람불가  상영시간 100분  개봉일자 1979-04-27
다른제목
아씨 마님(시나리오명)
개봉극장
중앙(전주)
노트
아스팍필름쇼(9회) 출품/제3세계영화제(83년) 출품

초기화면 설정

초기화면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