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숨소리 
A Horrible Breath (Gongpo-ui sumsoli) 1974 년
극영화 미성년자관람불가 대한민국 75분 1974-08-20 (개봉) 8,889(관람)
제작사
㈜화천공사
감독
박태원
출연
이영옥 , 이순재 , 정혜선 , 김무영 , 이자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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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어느 부유한 가정집, 오랜 병으로 전신이 마비되어 가는 마님은 어린 자식들을 위해 은실을 가정교사로 들인다. 그러나 은실이 온 후부터 이 집에는 의문의 일들이 발생한다. 평소 고양이를 두려워하는 남편 송덕수은 은실이 온 후부터 밤마다 고양이 울음소리에 시달리고, 가정부이자 송덕수의 정부인 추여인은 하얀 소복 입은 귀신을 본다. 사실 은실은 어머니를 죽인 송덕수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의 집에 가정교사로 들어온 것. 그러나 은실은 이내 송덕수과 추여인이 부인을 죽이기 위해 밤마다 독약을 먹이고 있었던 사실을 알게 된다. 설상가상 지난날 송덕수와 살인을 공모했던 친구 인돌이 찾아오면서 그들의 집에는 더욱 음산한 기운이 퍼져간다. (출처 : 시네마테크KOFA 프로그램)

장르
#공포(호러)
키워드
#괴기 #가정교사 #고양이 #귀신출몰 #복수 #테크니스코프 #컬러시네마스코프 #어머니의죽음 #독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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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화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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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74-08-20  심의번호 제5260호  관람등급 미성년자관람불가  상영시간 75분  개봉일자 1974-08-20
다른제목
달밤에 돌아온 여인(working title)
흑묘(working title)
개봉극장
단성사
노트
■ 1950년대 말부터 국내에 소개된 와이드스크린 영화들은 한국영화계의 열망과도 같았다. 그러나 와이드스크린, 특히 시네마스코프 영화는 촬영과 상영을 위해 고가의 애너모픽 렌즈를 필요로 했다. 1960년대 말, 시네마스코프가 기술 표준으로 자리 잡았지만, 시네마스코프를 위한 고가의 렌즈와 높은 제작비는 절반의 필름만으로 한 편의 영화를 만들 수 있고 더욱이 고가의 애너모픽 렌즈도 필요 없는 '테크니스코프'라는 새로운 기술적 시도를 불러왔다. 대략적으로 1967년경부터 1970년대 말까지 사용된 이 기술은 특히 B급 저예산 영화에서 두드러지게 사용되었다. (시네마테크KOFA 프로그램 <한국영화 100주년 기념 '발굴, 복원 그리고 재창조'> 2019.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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