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idnight Sun (Yeongsi) 1972 년
극영화 국민학생이상관람가 대한민국 100분 1972-07-01 (개봉) 26,817(관람)
제작사
태창영화주식회사
감독
이만희
출연
허장강 , 신성일 , 윤정희 , 김창숙 , 문오장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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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남대문 경찰서의 330수사대의 대장 장중한과 박형사는 오토바이로 강도질을 하던 한쌍의 남녀를 조사하던 중이였다. 중한의 아들 규석은 우연히 알게 된 시골소년 인돌로부터 누나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한편 7년전 아들의 병원비 때문에 돈을 훔친 민수는 아들을 위해 체포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지만 장중한에 의해 체포당하고 교도소에 간다. 출감한 후 민수는 아내는 개가를 하고 아들은 치료를 받지 못해 죽은 것을 알자 보복을 위해 규석을 납치하지만 규식의 천진함을 보고 보복을 포기한다. 이후 중한은 오토바이 사건을 해결하게 되고, 범인은 사실 인돌의 누나 순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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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태창영화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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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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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72-06-29  심의번호 제4998호  관람등급 국민학생이상관람가  상영시간 100분  개봉일자 1972-07-01
개봉극장
아세아
로케이션
남대문시장, 서울역
노트
■ 늘 범죄자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이만희의 작품에서 경찰이 주인공으로 등장한 예외적인 영화가 <0시>이다. 답답하리만치 자기 임무에 충실한 주인공 장형사는 자기 아들이 유괴된 순간에도 사사로이 행동할 수가 없다. 형사와 가장으로서의 의무가 충돌하는 와중에 유괴범과 아들 사이에 전개되는 기묘한 우정이 영화를 단순한 형사물의 전형에서 벗어나게 한다. 장형사의 집 옥상에서 내려다보이는 남대문시장과 아들이 놀이터로 삼는 서울역 광장의 풍광이 새롭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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