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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걸고 왔수다 
I Risked My Life(Mogsumgeolgo wass-suda) ㆍ 1971 년
극영화 미성년자관람가 대한민국 70분 1971-08-13 (개봉)
제작사
선양흥업주식회사
감독
전우열
출연
김희라 , 허장강 , 최지희 , 이대엽 , 오지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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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장안을 주름잡던 건달 수만은 독립군의 군자금 조달 지원을 받고 일인이 경영하는 캬바레 도쿄타운을 습격하기 위해 전국에 흩어진 부하들을 모은다. 이미 건달세계에 손을 씻은 이들은 독립군 군자금 조달이라는 명분에 합심하여 이를 수행키로 결심한다. 우선 건물의 내부 구조 및 금고 위치를 면밀히 조사한 후 수만의 지휘아래 치밀하게 준비하여 거사에 성공하여 독립군에 전달하지만, 일행중 한사람만이 살아남고 모두 일본헌병에게 죽임을 당한다. (출처 : 심의서류)

수만은 군자금을 마련하기 위하여 옛부하들을 불러모아 고급술집을 순회하기로 하지만 추적해 온 모리형사에 의해 일의 진행에 차질이 생긴다. 이에 각자 흩어지지만 한명씩 일본군의 총탄에 쓰러지고 만다. 수만은 훔친 돈을 가지고 일경의 추격을 받으며 계속 도주하여 군자금을 무사히 독립군에게 전달한다. 그 상황에서도 애인 진숙의 딸 선영의 다리를 고치는 수술을 시키려는 정규는 모리에게 체포되고, 진숙은 다리를 고친 딸 선영과 함께 수만을 찾아 상해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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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액션 #활극
키워드
#일제강점기 #일제시대 #일제치하 #독립자금 #독립운동가 #독립운동 #컬러시네마스코프 #금고 #군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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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선양흥업주식회사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71-08-12  심의번호 제4856호  관람등급 미성년자관람가  상영시간 70분  개봉일자 1971-08-13
다른제목
목숨걸고 왔우다(다른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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