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황금부두 
The Golden Harbor in Horror (Gongpo-ui hwanggeumbudu) 1971 년
극영화 미성년자관람불가 대한민국 84분 1971-04-23 (개봉)
제작사
보한산업주식회사
감독
이혁수
출연
윤정희 , 김희라 , 김지수 , 독고성 , 주증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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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부두의 폭력배에 몸담았던 희철은 악의 소굴에서 벗어나 새 삶을 개척하고, 어머니도 찾기 위해 서울에 올라온다. 우연히 알게된 거미의 하숙집에 기거하게된 희철은 거미와 사랑하는 사이가 되고, 화장품 판매를 하며 가가호를 방문, 어머니를 찾는 한편 돈도 저축한다. 그러던 중 어머니를 찾게 되지만 어머니는 딸 정아의 결혼식을 앞두고 희철을 모른척한다. 분개한 희철은 의동생 원배가 곤경에 처했다는 소식을 듣고 부산에 내려가 성사장과 까꾸일당을 상대로 결투를 벌여 까꾸를 죽이고 만다. 뒤늦게 쫓아온 어머니와 정아와 눈물의 상봉을 하나 희철은 체포되고 만다.

고아인 희철은 어머니를 찾으려고 서울로 떠나는데 우연히 불량소녀 거미와 알게 되어 그녀의 집에 머물면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키운다. 그러던 중 어머니의 소식을 알고 찾아가나 어머니가 딸의 혼인에 방해가 될까봐 모른척하자 분개한 희철은 의동생 원배가 곤경에 처했다는 소식을 듣고 부산에 내려가서 자기를 배신한 성사장과 까꾸일당을 상대로 결투를 벌여 까꾸를 죽이고 만다. 뒤늦게 쫓아온 어머니와 정아가 눈물의 상봉을 하나 희철은 체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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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보한산업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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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71-04-23  심의번호 제4808호  관람등급 미성년자관람불가  상영시간 84분  개봉일자 197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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