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홍사 
Beauty Searching Authorities ( Chaehongsa ) 1965 년
극영화 미성년자관람불가 대한민국 1965-05-13 (개봉)
제작사
동원영화주식회사
감독
서민
출연
이예춘 , 도금봉 , 조미령 , 방수일 , 최남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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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조선조 연산군 시대. 거사를 도모하다 사전에 발각되어 참화를 당한 성진사의 아들 봉삼(방수일)은 아내 귀연(조미령)과 함께 도망을 간다. 도피 도중 귀연은 방방곡곡에 숨어있는 미녀를 찾아내 연산군에게 진상하는 채홍사 최달손(이예춘)의 눈에 들어 끌려간다. 봉삼은 격분을 참지 못하고 채홍사의 행렬을 가로막다 채홍사의 칼을 맞는다. 봉삼은 대장간 도장 표첨지(최남현)와 딸 가실(도금봉)의 간호로 상처를 회복한다. 한편 귀연은 연산군의 부름을 받고는 어전에서 실신해 쓰러진다. 최달손의 손아귀에 떨어진 귀연은 남편 봉삼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표첨지는 일생일대의 칼 하나를 남기고 숨을 거둔다. 그 칼을 손에 쥔 봉삼은 칼의 마력 때문에 이성을 잃어버린다. 장안에서는 밤마다 원인 불명의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곧 봉삼이 그 범인이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봉삼은 포장이 된 최달손에게 붙잡히지만 가실의 도움으로 한강 나루터까지 도망친다. 가실은 봉삼과 귀연을 배에 태우고 가다 표창에 맞아 죽는다. 그날 밤, 남산 봉화대에는 반정을 알리는 횃불이 타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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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동원영화주식회사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65-05-12  심의번호 방제3642호  관람등급 미성년자관람불가  개봉일자 196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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