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가시고 노래만 남어 
My Darling has Passed Away, but His Song Still Remains ( Nim-eun Gasigo Noraeman Nameo ) 1964 년
극영화 미성년자관람불가 대한민국 1964-09-20 (개봉)
제작사
신필림
감독
양명식
출연
김진규 , 최은희 , 남궁원 , 허장강 , 주선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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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해방 전, 목포여관의 딸인 난실(최은희)은 공연차 목포에 왔다 난실네 여관에 묵게 된 악극단 가수 인영(김진규)을 좋아하게 된다. 그후 난실이 인영이 속한 서울 H극장 여가수 모집에 선발되면서 두 사람은 다시 만난다. 난실과 인영의 악단은 가는 곳마다 큰 성공을 거둔다. 그 즈음 인영에게 청혼하지만 인영은 난실을 악단 동료인 일송(남궁원)에게 양보하고 동경으로 떠난다. 결혼한 난실과 일송은 슬하에 세자매를 둔다. 일송이 6ㆍ25 와중에 죽은 후 인영은 부산에서 미싱일 등 갖은 고생을 하며 세 자매를 키운다. 그때 인영이 난실을 찾아와 그녀의 가족을 돕겠다고 나선다. 세월이 흘러 난실의 세 자매는 가수로 성공하고, 인영은 난실에게 세 자매가 미국으로 떠난 후 두 사람의 앞날을 차분히 이야기하자고 말한다. 출국을 앞두고 세 자매는 공연을 갖기로 하고 인영에게 무대에 서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공연 직전 인영이 교통사고를 당한다. 인영은 난실에게 전화를 걸어 자기 대신 무대에 올라가 노래를 불러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수화기를 통해 난실이 부르는 노래를 들으며 죽어간다.

장르
#멜로/로맨스 #뮤직
키워드
#음악영화 #가수 #공연 #악단 #신인 #기생 #감독데뷔작 #뮤지컬영화 #흑백시네마스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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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신필림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64-09-18  관람등급 미성년자관람불가  개봉일자 1964-09-20
다른제목
사랑은 가고 노래만 남어(시나리오명)
목포의 눈물(working title)
개봉극장
명보
노트
■ 양명식 감독데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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