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지 않는 해병
The Marines Who Never Returned ( Dora-oji Anneun Haebyeong ) 1963 년
극영화 국민학생이상관람가 대한민국 109분 1963-04-11 (개봉) 227,800(관람)
제작사
대원영화주식회사
감독
이만희
출연
장동휘 , 최무룡 , 구봉서 , 이대엽 , 전계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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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않는 해병 [본편] KMDb HD VOD
상영시간
01:50:00
색채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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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x1080
관람료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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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한국전쟁 중 한 해병부대가 인천상륙작전에 참가한다. 호랑이 분대장(장동휘)이 이끄는 분대원들은 폐허가 된 시가로 들어가 북한군과 총격전을 벌인다. 한 모녀가 건물에서 뛰어나오다 소녀만 살아남는다. 건물 안의 학살된 양민들 속에서 여동생을 발견한 구일병(이대엽)은 절규한다. 서울 수복 후 부대는 북진하고, 분대원들은 고아가 된 소녀 영희(전영선)를 군대 자루 속에 넣어 다닌다. 최 해병(최무룡)이 전속되자, 구 일병은 그의 형이 여동생을 죽였다며 주먹다짐을 한다. 영희가 부대에 정식으로 소속되고, 분대원들은 기마전에서 승리한 상금으로 막걸리 파티를 한다. 크리스마스 이틀 전, 외박을 나가 양공주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대원들에게 부대 복귀 명령이 내려지고 분대원들은 중공군의 인해전술에 피해를 입은 전선으로 투입된다. 분대원들은 영희가 보낸 크리스마스 편지를 읽고, 분대장은 최후의 일전을 앞둔 대원들을 격려한다. 인해전술을 펼치며 밀려오는 중공군에 분대원들이 하나둘 죽고, 통신병인 김 해병(김운하)이 구원병을 요청하러 간 사이 분대원들은 남은 중공군과 전투를 벌인다. 김 해병은 영희를 만나 구 일병의 부탁대로 모두 무사하다고 거짓말을 한다. 중공군들이 후퇴하고, 구 일병의 주검 앞에 살아남은 분대장과 최 해병이 흐느껴 운다.

장르
#액션 #군사 #반공/분단 #전쟁
키워드
#6.25 #625 #한국전쟁 #전쟁영화 #전쟁의비극 #흑백시네마스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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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대원영화주식회사
  • 배급사
    :  연방영화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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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수상정보

  • 국제영화예술상:전정근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63-04-04  심의번호 제3341호  관람등급 국민학생이상관람가  상영시간 109분  개봉일자 1963-04-11
(2) 심의일자 1963-07-11  심의번호 제6587호  관람등급 국민학생이상관람가 
다른제목
Marines Are Gone(다른 영문제명)
Marine Battle Ground(해외개봉,해외출시)
개봉극장
국도
수출현황
말레이지아.대만.미국(64)
로케이션
강화지역, 김포
노트
■ 이만희 감독의 초기 대표작이자 출세작. 한국 전쟁영화의 규준을 만들어낸 작품이다. 도입 초 상륙전에서 시가전에 이르는 전투씬의 놀라운 스펙타클과 베테랑 해병대원들의 전우애와 마쵸적 좌충우돌, 거기에 양념으로 끼어든 귀여운 여자아이 등 이 영화는 당대 오락영화가 갖추어야 할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으며, 당연하게도 개봉관에서 20만명이라는 대규모 관객들 동원하여 그 해 관객수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 작품의 흥행성공은 이제 한국전쟁이 관객들의 즐김의 대상이 될 만큼 국민들로부터 일정한 거리감을 획득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5인의 해병>(김기덕, 1961)을 통해 그 징조가 보이기는 했지만, <돌아오지 않는 해병> 이후 한국 전쟁영화는 본격적으로 할리우드 전쟁영화를 닮아간다. 물론 이 영화는 거기에서만 그치지 않았다. 전쟁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은 날이 서 있었고, 북한군에 대한 반감이 당대 다른 영화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화된 반면, 주적으로 부각된 것은 중공군이었다. 게다가 암시적으로는 미군에 대한 반감이 표출되기도 했다. 이 영화의 성공으로 이만희는 한국 최고의 감독료를 받는 A급 감독으로 부상한다. <돌아오지 않는 해병>은 전쟁과 분단을 다룬 영화이지만 용감무쌍한 영웅적인 주인공 보다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인간적인 본능, 전우애 등을 부각시킴으로써 휴머니즘적 요소가 강조되고 있다. 전쟁에 대한 회의와 허무감을 드러내는 분대장 장동휘, 어린 여자 아이(전영선) 캐릭터와 내레이션, 웃음제조기 같은 역할을 하는 구봉서가 영화의 정서를 더욱 풍부하고 입체적으로 만들고 있다.

■ 제작후일담
- 필름소모가 엄청나서 제작이 좌절될 뻔 했으나, 초반 상륙전의 러쉬 장면을 본 투자자들이 다시 돈을 대주어 영화를 만들 수 있었다는 일화가 있다.
- 해병대원 3,0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실전을 방불케 한 대규모의 군사지원에 의한 로케이션 촬영에 의해 진행되었다. [조선630203(5)]
- 실감나는 전투장면에 대한 이만희 감독의 욕심으로 영화 촬영 중 폭발물에 의한 크고 작은 사건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 관객수 194,124명 [국제영화 64년 3월 p.112]
- 연방영화주식회사 배급, 해병대 사령부 자체 지원

■ 시간 속에 머물러 있는 영화가 있고, 시간을 통과하는 영화가 있다. 이만희 감독의 작품 <돌아오지 않는 해병>이 그렇다. <돌아오지 않는 해병>은 1960년대에 제작된 작품임에도 아직 그 유효기간을 연장하고 있는 영화다. 전쟁의 서사와 액션, 그리고 당연히 그에 수반되는 스릴, 서스펜스를 담고 있으면서 웃음 또한 그 안에 녹여내고 있다. “내가 죽으면 누가 너희들을 웃겨주니!”라는 명대사와 함께.(이명세 영화감독, 영화천국 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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