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oxes of Death (Jugeom-ui sangja) 1955 년
극영화 대한민국 79분 1955-06-22 (개봉)
제작사
리버티 프로덕션
감독
김기영
출연
최무룡 , 강효실 , 노능걸 , 최남현 , 김명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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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적색공작대원으로 남파한 빨치산 박치삼은 제대군인으로 자신의 신분을 위장해 한 마을에 침투한다. 한국전쟁에서 아들의 전사 통보를 받은 노모와 누이 김정희를 찾아가 아들이 살아 있으며 현재 북한에서 공산주의자가 되었다고 거짓 증언한다. 그 집에 기거하게 된 박치삼은 빨치산 본부의 폭력적인 테러 방식 대신 마을의 민심을 교란하고 지역의 선거 등에 대한 공작활동을 시도한다. 어느 날 박치삼이 폭탄물 상자를 꺼내고 있을 때 김정희의 애인 조순택이 그 집에 찾아오고, 죽은 군인의 유골을 들고 온 군인과 맞닥뜨린다. 신분이 드러난 박치삼은 조순택을 인질로 잡아 빨치산 아지트로 향하고, 박치삼이 눈치 채지 못하는 사이 유골함과 폭탄 상자를 바꿔치기한 조순택은 시한 폭탄을 들고 빨치산 본부에 도착해 그들의 아지트를 폭파한 후 장렬히 죽음을 맞이한다.

장르
#드라마 #반공/분단
키워드
#반공 #빨치산 #시한폭탄 #남파간첩 #남파공작원 #분단의아픔 #반공영화 #자기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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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리버티 프로덕션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상영시간 79분  개봉일자 1955-06-22
다른제목
주검의 상자(다른 제목)
죽음의 상자(다른 제목)
죽엄의 箱子(기타)
개봉극장
수도
노트
■ 김기영 감독 데뷔작
■ 한국 최초의 동시녹음 영화: 미첼 촬영기 사용 [한국 550626]
■ 반공영화로서 <주검의 상자>에 대한 찬반양론이 있었음 [한국550724(부3), 한국550803(4), 한국5508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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