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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9월 
福田村事件 ㆍ September 1923 ㆍ 2023 년
극영화 일본 137분
제작사
UZUMASA INC.
감독
모리 타츠야
출연
이우라 아라타 , 다나카 레나 , 나가야마 에이타 , 히가시데 마사히로 , 코무아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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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1923년 9월에 어떤 일이 있었나? 영화는 관동대지진이 일어난 뒤 발생한 비극을 들여다본다. 관동대지진이 일어나자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는 소문이 퍼졌고 일본 군경과 무장한 일본인이 수많은 조선인을 학살하는 일이 벌어졌다. 당시 사건의 진상은 아직도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는데, 일본 감독이 이런 소재를 영화로 만들었다는 사실부터 눈길을 끈다. 1923년 9월, 가난한 15명의 일본 행상단이 후쿠다 마을에 도착한다. 의약품과 일상용품을 팔며 떠돌아다니는 그들은 관동대지진이 일어나자 생소한 지방 사투리를 쓴다는 이유로 조선인으로 오해를 받는다. 일본에서도 잘 안 알려진 후쿠다 마을 사건의 시작이다. 조선인 학살과 마찬가지로 후쿠다 마을 사건도 잊혀진 역사이다. 감독은 “99년이 지난 지금 이 비극적 사건을 아는 이는 거의 없다”고 말했고, 프로듀서는 “우리는 망각하게 놔두어서는 안 된다. 알아가고, 기억하고, 소통하는 것은 항상 항거의 행위가 될 수 있다”는 제작 의도를 밝힌 바 있다. (남동철) (출처 :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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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범죄 #재난 #전쟁 #드라마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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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독 :
    모리 타츠야
  • 출연 :
    이우라 아라타 다나카 레나 나가야마 에이타 히가시데 마사히로 코무아이
스태프
  • 각본
    : 사에키 토시미치 이노우에 준이치 아라이 하루히코
  • 기획
    : 아라이 하루히코
참여사
  • 제작사
    : UZUMASA INC.

수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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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등급정보
(1) 상영시간 1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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