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렉 
Oleg 2019 년
극영화 라트비아,벨기에,리투아니아,프랑스 108분
제작사
Tasse Film
감독
유리스 커시에티스
출연
발렌틴 노보폴스키 , 다위드 오그로닉 , 안나 프로치니악 , 아담 스지즈크코위스키 , 구나 자리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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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한국에서 생활하는 동남아 이주노동자를 연상해보면 벨기에에서 일하는 라트비아 이주노동자의 삶을 짐작할 수 있다. <올렉>은 유럽의 가난한 나라에서 돈을 벌기 위해 부유한 나라로 이주한 뒤 힘든 노동을 하며 살아가는 남자의 이야기다. 올렉은 정육을 하는 공장에서 일을 시작하지만 동료의 모함으로 일자리를 잃는다. 폴란드인 안드레이가 그에게 잠자리도 제공하고 직장도 알아봐 주는데 올렉의 기대와 달리 안정된 삶은 찾아오지 않는다. 올렉은 피할 수도, 도망칠 수도 없는 궁지에 몰리고 폭력에 무방비로 노출된다.

<올렉>은 오늘날 유럽의 이주노동자가 처한 현실을 폭로하는 영화다. 감독은 올렉과 같은 일을 겪은 실제 사례를 취재해서 시나리오를 썼고 저널리스트의 집요함으로 영화의 디테일을 만들어냈다. 영웅적 행동을 하는 인물도 없고, 흔히 연상할 만한 액션이나 충격적인 반전도 없는 영화지만 주인공의 처지에 동화되어 그의 불안과 공포를 함께 체험하도록 한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남동철]

장르
#드라마
키워드
#이주노동자 #노동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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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독 :
    유리스 커시에티스
  • 출연 :
    발렌틴 노보폴스키 다위드 오그로닉 안나 프로치니악 아담 스지즈크코위스키 구나 자리나
스태프
  • 촬영
    : 보구밀 고드프레조우
참여사
  • 제작사
    : Tasse Film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상영시간 108분 
노트
제 24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상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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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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