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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도는 증기선 
Steamboat Round The Bend ㆍ 1935 년
극영화 미국 81분
제작사
FOX FILM Corporation
감독
존 포드
출연
윌 로저스 , 앤 셜리 , 유진 팔레트 , 버튼 처칠 , 프란시스 포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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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미국 남부 미시시피 강. 존은 여객선에서 위스키를 만병통치약으로 속여 파는 장사꾼이다. 어느 날 친구들과 합심하여 폐어선을 복구하여 선장이 되지만, 조카인 듀크가 플리티 벨을 구하려다가 살인을 저지르면서 일이 꼬인다. 존은 조카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다가 본의 아니게 보트 경주에 참여한다. <닥터 불>(1933), <저지 프리스트>(1934)에 이어 존 포드가 만든 ‘윌 로저스 삼부작’ 중 마지막 작품이다. 로저스는 소시민들의 애환을 담아내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전반부는 비극적인 이야기지만, 포드 특유의 유머러스한 상황설정과 윌 로저스의 순발력이 어우러진 후반부는 밝은 이야기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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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드라마 #코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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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독 :
    존 포드
  • 출연 :
    윌 로저스 앤 셜리 유진 팔레트 버튼 처칠 프란시스 포드
스태프
  • 각본
    : 더들리 니콜스 라마 트로티
  • 프로듀서
    : 솔 울철
  • 촬영
    : 조지 쉬나이더맨
참여사
  • 제작사
    : FOX FILM Corporation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상영시간 8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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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굽이도는 증기선 Steamboat Round the Bend 증기선이 질주한다. 목재를 태우고, 목재가 떨어지자 뜯어낸 갑판을 태우고, 구명보트를 태우고, 밀랍인형을 태우고, 악마의 음료이자 만병통치약인 럼주를 태우며 질주한다. 닥터 존(윌 로저스)이 이끄는 낡은 ‘클레어모어 퀸호는 폭발할 듯 불꽃을 뿜으며 18... by.허문영(영화평론가) 201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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