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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시티 스토리 
The Phenix City Story ㆍ 1955 년
극영화 미국 100분
제작사
Allied Artists Pictures
감독
필 칼슨
출연
존 맥킨타이어 , 리차드 킬리 , 캐스린 그랜트 , 에드워드 앤드류즈 , 렌카 피터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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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앨라배마의 점잖은 시민들이 자신들의 마을에 ‘죄악의 도시’라는 별명을 붙인 사악한 범죄를 몰아내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전쟁을 벌인다.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야외촬영으로 제작된 필 칼슨의 <피닉스 시티 스토리>는 전후에 유행한 준다큐멘터리와 부패 폭로영화, 갱영화 등과 유사한 내용을 다루지만 이 중 어떤 범주도 이 영화가 지닌 비범하고 강한 힘을 설명할 수 없다.

폭력을 이토록 적나라하게 표현한 것은 할리우드에서 전례가 없던 일이지만 이 충격적인 저예산 영화를 정말로 혁신적으로 만든 것은 바로 새로운 내용은 새로운 형식을 필요로 한다는 인식이었다. <피닉스 시티 스토리>는 의도적인 추악함으로 가득하다.

추악한 남부백인과 추한 주점, 보기 흉한 카메라 앵글(‘좋은’ 구성의 관습을 조롱한다는 점에서) 그리고 미화되지 않은 추악한 폭력. 멍한 눈을 한 어린 소녀의 시체가 교외의 어느 집 잔디밭에 던져지고, 불구 노인의 입에 정면으로 총알이 날아가며, 마치 전쟁중인 것처럼 마을사람들은 규칙적으로 구타당하거나 총에 맞아 피를 흘리며 죽어간다.

이러한 잔학상은 우리의 눈앞에 별안간 튀어나오거나, 그 끔찍함이 너무 압도적이어서 그대로 재현하는 것은 영화의 한계를 넘어선다는 듯 어설픈 거리를 유지한 채 벌어진다. 이후 많은 영화가 그보다 더 적나라한 폭력을 정교하게 그려냈지만, 폭력의 혼란성을 이만큼 지적인 생경함으로 표현해낸 영화는 찾아볼 수 없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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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드라마 #범죄 #느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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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독 :
    필 칼슨
  • 출연 :
    존 맥킨타이어 리차드 킬리 캐스린 그랜트 에드워드 앤드류즈 렌카 피터슨
스태프
  • 각본
    : 다니엘 메인워닝 크레인 윌버
  • 제작자
    : 사무엘 비쇼프 데이빗 다이아몬드
  • 촬영
    : 해리 뉴만
  • 편집
    : 조지 화이트
  • 음악
    : 해리 석맨
  • 미술
    : 스탠리 프레이셔
참여사
  • 제작사
    : Allied Artists Pictures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상영시간 1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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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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