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사는 길 
With Hand and Heart 1960 년
극영화 미국 31분
제작사
USIS-KOREA
감독
양승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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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인간은 자유를 얻기 위해 투쟁해 왔다. 양심에 따라 생각하고 행동하길 원했다. 그래서 하느님과 국가 앞에 자유로운 사람이 되려 했다. 이 이야기는 그런 투쟁에 관한 것이다. 6.25전쟁으로 장애를 겪게 된 한 청년이 겪었던 내적 투쟁에 관련된 이야기이다. 몇달간 실종 되었다가 집으로 돌아온 아들(준기)은 양손을 잃어서 부모에게 의지해야만 살 수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부모는 농사를 지으러 나가면서 아들에게 줄 밥을 준비하지 않았다. 부모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아들은 부모에게 부담이 되지 않고 혼자 살기 위해 집을 떠난다. 하지만 일자리를 찾을 수 없었고 자신 같은 사람들을 도와주는 절단자 회복위원회에 찾아가서 도움을 요청한다. 아들은 미국인 위원장을 만나서 의수를 부착해서 기술을 배우기로 결정한다. 의수를 부착하고 운동을 하기 시작하는 아들은 이후 기독교농민학원에 입학하여 농업 공부를 하기 시작한다. 배운 지식을 농업에 적용해야 한다는 졸업식사를 마음에 담음 채 집으로 돌아간 아들은 동네 사람들에게 키운 돼지새끼를 나눠주며 자립한다.

키워드
#농사 #농업 #장애 #의족 #의수 #절단자 #절단장애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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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USIS-KOREA

수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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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등급정보
(1) 상영시간 31분 
다른제목
손과 심장(기타)
노트
6.25전쟁에 참전했다가 양손을 잃은 청년이 한 단체의 도움으로 의수를 달고 농업을 공부한 후 동네 사람들에게 농법을 전파하는 등 자립하는 과정을 그린 주한 미홍보원 제작 문화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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