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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도피 
L'Amour En Fuite ㆍ Love on the Run ㆍ 1979 년
극영화 프랑스 94분
제작사
Les Films du Carrosse
감독
프랑소와 트뤼포
출연
장 삐에르 레오 , 마리 프란스 피지에 , 클로드 자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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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프랑수와 트뤼포의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앙투안 드와넬’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 <앙투안과 콜레트>, <훔친 키스>, <부부의 거처> 속 장면을 영화 곳곳에서 볼 수 있다. <400번의 구타>에서 타자기를 훔쳐 달아났던 소년 앙투안은 소설가가 돼 옛 애인들과의 에피소드를 글로 옮기며 살아가고 있다. 여전히 철부지 같은 앙투안은 자신의 잘못은 깨닫지 못한 채 아내 크리스틴과 이혼하고 새로운 사랑에 빠진다.
Les epoux Doinel divorcent par concentement mutuel. Comme beaucoup de jeunes divorces d'aujourd'hui, Antoine et Christine - devenue entre temps illustratrice de livres pour enfants - restent bons amis et c'est dans ses relations avec d'autres jeunes femmes qu'Antoine Doinel est amene a vivre d'autres conflits amoure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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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코메디 #멜로드라마
키워드
#연작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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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독 :
    프랑소와 트뤼포
  • 출연 :
    장 삐에르 레오 마리 프란스 피지에 클로드 자드
스태프
  • 각본
    : 프랑소와 트뤼포 마리 프란스 피지에 장 아우렐 수잔느 쉬프만
  • 제작자
    : 프랑소와 트뤼포
  • 촬영
    : 네스터 알멘드로스
  • 편집
    : 마르틴느 바라케
  • 음악
    : 조르주 들르뤼
  • 미술
    : 장-피에르 코후-스벨코
참여사
  • 제작사
    : Les Films du Carrosse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상영시간 9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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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아난 사랑을 되찾으려 했던 작가, 프랑수아 트뤼포 <사랑의 도피 L’amour en fuite>(1979)의 한 장면이다. 기차에서 우연히 만난 옛 친구 콜레트(마리 프랑스 피지에)는 소설가가 된 앙트완 드와넬(장 피에르 레오)에게 이렇게 말한다. “진짜 작가가 되려면 완전한 픽션을 창작해야 해.콜레트는 자 ... by.김성욱(영화평론가) 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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