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괴짜 탈주범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로맨스!! <해피 텍사스>, 이 영화는 1999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그리고 스티브 잔은 코메디 연기 부문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 이 영화에는 탈옥한 두 명의 죄수가 등장한다. 해리 소여(제레미 노댐)와 웨인 웨인 웨인 주니어(스티브 잔) 가 바로 그들. 이 두명의 죄수는 단 한 가지의 꿈을 가지고 있다. 그 꿈이란 경찰을 피해 달아나, 아주 볼품 없고, 오래 돼서 차량 내부가 형편 없는 탈주 차량, 위너바고에서 늦잠을 자는 것이다. 힘들게 얻은 자유를 잃지 않기 위해, 두 탈옥수는 'R/V' 소유주들의 행세를 해야 한다. 두 명의 'R/V' 진짜 소유주들은 패전트(pageant) 기획자들인데, 이들은 텍사스의 아주 작은 도시인“해피”에서 숍을 개장하려고 한다. 이곳 주민들은 25여년 동안 "Litte Miss Squeezed Pageant"를 멋지게 치뤄보질 못했다. 그래서 이번만큼은 프로 기획자를 고용해서, 아름답고 자격있는 소녀들을 발굴, 행사를 제대로 치뤄보려고 단단히 마음먹은 상태이다. 주민들은 자신들이 고용한 해리와 웨인이 프로라고 믿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사기꾼에 불과하다. 웨인과 해리는 지방 은행이 그 도시에서 가장 뛰어난 여성 둘을 선발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두 여성은 학교 선생님인 쉐퍼 양(일레나 더글라스)과 그 도시의 은행가인 조세핀 맥클린톡(앨리 워커)을 말한다. 이 소식을 알게 된 웨인과 해리는 뭔가 해야할 일이 생긴 양, 흥분으로 달아오른다. 쉽게 일을 도모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웨인과 해리. 그러나 일은 꼬이고 꼬여만 간다.“해피”의 고독한 보안관, 채피 덴트(윌리엄 메이시; 아카데미 영화상 노미네이트)가 이 두 사람을 예의 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달갑지 않은 보안관 때문에, 웨인과 해리가 꿈꿨던 일들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