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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Offret ㆍ The Sacrifice ㆍ 1986 년
극영화 고등학생가 스웨덴,영국,프랑스 145분 1995-02-25 (개봉)
제작사
Stiftelsen Svenska Filminstitutet,Argos Films,Channel Four Films,Farago Film,French Ministry of Culture and Communication,Josephson & Nykvist HB,SVT Drama,Sandrews
감독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출연
얼랜드 조셉슨 , 수잔 플리트우드 , 알란 애드월 , 구드른 지슬라도띠르 , 스벤 볼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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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알렉산더는 작가로 화려한 명성을 얻었지만 이젠 작은 시골마을에서 정착해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는 늦게 얻은 막내 아들이 실어증에 걸려 있어 고민이다. 자신의 생일날 아침 아들 고센을 데리고 산책을 나가 죽은 나무에 정성스럽게 물을 주면 꽃을 피울 수 있다는 전설을 들려주며 함께 죽은 나무를 바닷가에 심는다. 그러나 축복받아야 할 자신의 생일날 제3차세계대전이 현실로 다가와 알렉산더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가족과 이웃을 공포에 떨게 한다. 가족과 이웃, 그리고 세상을 구원하고 싶은 간절한 소망으로 알렉산더는 신을 향해 기도한다. 그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이라도 하듯 마을의 우체부인 오토가 찾아와 알렉산더의 집 파출부인 마리아와 동침을 하면 세상을 구원할 수 있다는 비방을 알려준다. 새벽녘 자전거를 타고 마리아의 집으로 찾아가 그녀와 동침한다. 다음날 아침 모든 것이 평화로워지고, 알렉산더는 신에게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가족들이 나간 틈을 이용해 집에 불을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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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드라마
키워드
#작가 #시골 #실어증 #나무 #신 #기도 #우편배달부 #방화 #심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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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독 :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 출연 :
    얼랜드 조셉슨 수잔 플리트우드 알란 애드월 구드른 지슬라도띠르 스벤 볼터
스태프
  • 각본
    :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 촬영
    : 스벤 닉비스트
  • 편집
    : 헨리 콜피 미샬 레스즈지로프스키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 음악
    : 와타주미도 슈소
  • 미술
    : 안나 에쉽
  • 사운드(음향)
    : 와타주미도 슈소
참여사
  • 제작사
    : Stiftelsen Svenska Filminstitutet  Argos Films  Channel Four Films  Farago Film  French Ministry of Culture and Communication  Josephson & Nykvist HB  SVT Drama  Sandrews
  • 배급사
    :  Sandrew  ㈜엣나인필름

수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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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95-01-23  심의번호 95-20  관람등급 고등학생가  상영시간 145분  개봉일자 1995-02-25
(2) 심의일자 2024-07-24  심의번호 2024-MF01955  관람등급 15세이상관람가  상영시간 149분  개봉일자 2024-08-21 (4K 리마스터링 개봉)
다른제목
새크리파이스(세크리파이스)(다른 제목)
개봉극장
코아아트홀, 동숭씨네마텍 외
노트
* ' 제39회 칸 국제영화제 그랑프리(특별심사위원) 수상작. '아들아! 네 온 마음을 담는다면, 죽은 나무도 꽃을 피운단다. 대학교수겸 연극배우인 알렉산더는 그의 생일날 오후 막내 아들 고센과 함께 죽은 묘목 한 그루를 바닷가에 심는다. 그는 꼬마 고센에게 먼 옛날, 언덕 위의 죽은 나무에 3년 동안 매일같이 물을 길어다 주어 죽은 나무에서 꽃이 피게 만든 수도승과 제자의 일화를 들려준다. 그리고 알렉산더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가족과 이웃 오토가 모인 자리에서 제3차 세계대전이 발발했으며 강대국의 핵사용으로 지구가 멸망하고 말 것이라는 뉴스가 전해진다. 신의 존재를 부정해온 알렉산더는 뉴스를 듣고 처음으로 신에게 기도한다. 지구의 종말을 막아준다면 자신과 가족들과의 관계를 포함하여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절망에 바진 알렉산더에게 오토는 이 세계를 구할 수 있는 비법을 알려준다. 아이슬란드에서 온 이방인인 신비의 처녀 마리아와 잠자리를 하면 세상을 구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알렉산더는 마리아를 찾아가 자신의 머리에 총을 겨누며 잠자리를 요청한다. 마리아는 협박에 못이겨 잠자리를 같이한다. 다음날 아침, 잠에서 깨어난 알렉산더는 전날 밤의 일이 꿈인지 실제인지 구분하지 못하는데…('그랑프리 영화제' 소개글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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