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1964년 로린스 형무소에서 챨리의 사형이 집행되고 폐허가 된지 20년후 형무소를 수리하여 다시 사용하기로 하고 악질간수로 이름높던 샤프를 신임소장으로 임명한다. 버크는 차도둑으로 이 형무소에 이감되는데 각종 사고로 죄수와 간수들이 죽음을 당한다. 이것은 원한 맺힌 챨리의 영혼이 난동을 부리고 있는 것이었다. 20년전 샤프에게 의해 살인죄의 누명을 쓰고 죽은 챨리가 흑인 종교가의 심장을 뚫고 형무소안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넣는다. 혼란속에 버크는 샤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