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신문 편집자 
Korean Editor 1958 년
기록물 대한민국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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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01:04 사람이 사는 곳에는 그곳이 어떠한 곳이든 간에 거기에는 꾸밈없는 얘깃거리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러한 얘깃거리를 듣고 싶어 하며 또 남에게로 전하고도 싶어 하는 것입니다. 특히 오늘날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우리들의 언론과 또 그것을 보도하는 신문의 자유가 함께 보장되어 있습니다.

01:36 나는 마산 지방신문의 편집자입니다. 신문은 여러분의 생활을 반영하며 여러분이 보고 듣고 또 얘기하는 모든 것을 기록하여 온 세계 움직임까지 여러분에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01:57 오늘은 우리 신문지령이 3,500호를 돌파한 뜻 깊은 날이기도 하며 사장은 이 지방의 유일한 지방지인 마산일보가 오늘의 역사와 명목을 갖추게 된 것은 오로지 사원 일동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정이라고 격려해주었습니다. 오늘날 신문도 일종의 기업인데 기업으로서의 신문이 잘 운영돼나가려면 무엇보다도 독자의 신용과 지지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지국에서는 우리 신문의 월정부수를 20부나 추가신청을 했으며 광고수입이 증가됐다는 업무국의 보고는 우리 신문에 대한 독자의 지지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02:51 신문의 모든 기사는 사실이 정확해야 하며 또 그 보도는 신속해야 하는데 모든 신문은 이러한 공통된 사명과 목적을 위해서 서로 경쟁하고 있는 것입니다.

03:08 옛날부터 기자들은 무관의 **이라고 불러왔는데, 지금 그들은 오늘의 신문을 장식할 각종 기사를 찾아 나갑니다.

03:21 한편 어떤 사람들은 직접 신문사를 방문하여 그들의 문제를 제시하여 기사감을 마련해주기도 합니다. 막심한 자금난으로 말미암아 근 10년간이나 경영해오던 고아원 사업이 대단히 곤란한 상황에 처해있다는 이 원장님의 얘기를 듣고 나는 그 실정을 지상에 보도하여 관계당국의 신속한 대책을 촉구해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내가 일찍이 우리 신문의 사설을 통해서 현재 불능 상태에 있는 시립도서관을 수리해보자는 논설을 쓴 일이 있었는데 그 동안 시민들의 여론이 환기되어 지금 시장실에서 그 문제에 관한 간담회가 개최된다는 전화였습니다. 나는 사장과 상의한 끝에 내가 그 회의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시민의 문화 향상과 여가의 선용을 위한 나의 논설이 결국에는 지역사회의 공공에 이바지하게 된다는 데 기뻐하면서 나는 그 회의에 참석하여 도서관 수리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회의에 참석한 시의회 의원들과 유지들의 의견은 찬부 양론이었으며 특히 시 예산이 부족하니 몇 년도까지 연기하자는 발언이 많았습니다. 나는 그 문제에 대한 하등의 결정권은 없었으나 나의 의견을 말할 기회를 얻어 **인 것의 견해를 설명하고 어떻게 해서든 이왕 여론화 된 문제인 만큼 도서관 수리에 착수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그리고 일부 의원들은 시의 예산이 부족하니 몇 년도까지 연기하자고 하나 나는 그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서 시의 중요 기업체들을 비롯한 유지인사들의 찬조를 얻으면 수리비가 보충될 것이라는 자신을 피력했습니다.

06:05 그리고 어떻게 해서라도 이미 여론화 된 문제이니만큼 시의회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나는 또 이미 환기된 시민들의 여론을 묵살할 수는 없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이 기회야말로 지역사회의 공동 복지에 이바지하는 신문의 사명을 다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임을 믿고 각 기업체의 원조를 받자고 강조했습니다.

06:32 나의 발언이 끝나자 YWCA의 회장인 김 여사는 나의 의견을 적극 지지해주었으며 대다수의 의원들도 나의 의견에 찬의를 표명한 결과 도서관 문제는 시의회의 의결을 얻는 대로 수리에 착수하기로 합의를 보았습니다.

07:07 우리 신문사에서는 대개 오전 11시가 되면 오전 분의 무전 수신이 끝납니다. 무전사는 서울의 큰 통신사에서 발신하는 국내외 뉴스를 캐치하는데 수신이 완료되면 **기자는 그것을 일단 정리하여 편집부로 넘깁니다. 각 지부에서는 기방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지방 뉴스를 매일 같이 보내옵니다. 그러나 제한된 지면에 모든 기사를 다 실을 수는 없으므로 특색 있는 것만을 채택하게 됩니다. 창원지국의 보고에 의하면 오늘 창원에서 버스 사고가 일어나 1명의 사망자와 2명의 부상자를 냈다고 하며 진해지사에서는 에이텍 원자로 건립 등 유치원이 개원됐다고 전해왔습니다.

08:33 이따금 독자들은 편지를 보내어 여러 가지 문제를 질문하기도 합니다. 오늘도 난데없이 두 통의 편지가 들어왔습니다. 그 중 한 통은 뭐 중국식당 주인이 보내온 것인데 그 내용인즉, 식사 중인 손님을 괴롭히는 거지 아이들을 단속해줄 수 없는가 하고 물어온 것입니다.

09:15 또 한 장의 편지에는 국민학교 교사의 딱한 사정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아무리 셋방살이 신세이기는 하지만 주인집 따님이 밤늦게까지 치는 피아노 소리에 선생님의 옥동자가 잠을 이루지 못하니 신문에 좀 떠들어줄 수 없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얘기는 민성란에 기사감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09:45 한편 아침 일찍부터 외근 중인 기자들은 온 시내를 순회하여 오늘 신문의 기사 자료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신문이 나오는 대로 그 진상을 발견할 것입니다.

10:09 때로는 여러분의 의분을 자아내는 기사도 취재됩니다. 얼마 안 된 부채를 못 갚은 탓으로 채권자인 모 씨로부터 구타를 당한 이 고물상인은 우연히 다방에서 기자를 만나 자기의 분을 풀어달라고 하소연한 것입니다. 약자를 도와주며 사회악을 폭로함으로써 사회의 안녕, 질서를 유지하고 사회선을 확대 찬양하여 사회를 명랑케 하는 것이 하나의 신문의 사명인 것입니다. 그러나 때로는 기자들이 사건 관련자들로부터 위행과 위협을 당하는 일이 많습니다.

11:15 편집자도 기자들과 마찬가지로 때로는 불의의 봉변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지금 막 입수된 기사에 관련된 이 신사는 불명예스러운 자신의 사건이 폭로될 것을 우려하여 나를 찾아왔습니다. 그는 상당한 뇌물을 암시함으로써 나를 매수하려고 했으나 내가 그의 요구에 반대하자 그는 온갖 협박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신문은 개인의 사정만을 볼 수는 없는 것입니다. 특히 사실의 보도를 생명으로 삼는 신문 편집자의 펜을 뺏을 사람은 없을 것이며 뇌물과 협박이 언론의 자유를 유린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12:01 광고는 신문사 수입의 일종입니다. 이미 주문 맡은 광고 도안을 작성하는 동안 다른 광고 도안은 시내 주문을 받고 다닙니다. 독자들은 신문의 광고란을 이용해서 자기들의 상품을 선전하고 신문사는 그것을 광고해줌으로써 상회의 이익을 도모하게 되는 것입니다.

12:36 어쩐지 불경기만 거듭해 온 이 약방 주인은 마침 찾아온 광고 **에게 새로 입하된 약품의 광고를 부탁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멋들어지게 자가 광고도 하고 있습니다.

12:59 편집 마감 시간이 다가오자 외근 기자들은 형형색색의 각종 기사들을 수집하여 신문사로 돌아옵니다.

13:25 기자들은 각자가 수집한 각종 뉴스를 일단 원고지에 정리합니다. 모든 기사의 정리가 끝나면 그것은 편집부로 넘어가 최종수정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 기자의 기사에 의하면 그 동안 문제가 되어온 마산 화력발전소의 매연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것입니다. 1955년에 OEC 자금 3,000만 불과 한국 정부 자금 2,000만원으로써 건립된 동 발전소는 국내 3대 화력발전소의 하나로서 50,000Kw의 출력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동 발전소의 굴뚝에서 배출되는 매연 **는 빨래와 음식물을 못 쓰게 만들었으며 발전소 근처의 주민 중에는 이사를 하는 사람까지 생기게 됐던 것입니다. 이리하여 시민들의 여론은 나날이 높아갔으며 나는 근 100회나 우리 신문에 그 진상을 보도했으며 사장은 시장과 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면접하여 매연 문제에 대한 적절한 타개책을 강구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에야 그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것입니다.

15:09 나는 우리 신문이 동 문제 해결에 있어서 도움이 됐다는 것을 기뻐하면서 사장과 상의하여 오늘 논설에는 우리 신문사가 오랜 시일을 두고 주장해온 매연 문제를 취급하기로 했습니다. 신문은 논설을 통해서 모든 문제

00:11 자막 “유. 에스. 아이. 에스. 미국공보원 제공”
00:20 구름 위에 떠 있는 거대한 종을 배경으로 자막 “제작 리버틔 푸로덕슌”
00:28 돌아가는 인쇄기를 배경으로 타이틀 “지방신문 편집자”
00:36 신문을 인쇄 중인 신문사 내부를 배경으로 크레딧 “촬영…김태환 촬영보…박보황 조명…라병태” “각본•감독 배석인” “후원…마산일보사”
00:55 강과 산을 끼고 서 있는 마을의 전경
01:31 사람들 사이에 섞여 거리를 걸어가는 신문사 편집자. “東洋通信馬山支社” “合同通信馬山支社”라는 현판이 붙은 건물 안으로 들어감. 카메라가 건물을 따라 위로 올라가면 건물에 붙은 “馬山日報社”라는 간판이 보임
01:52 신문사 안에서 일하던 기자들이 편집자가 들어오자 인사를 함. 기자들과 편집자 그리고 신문사 사장이 난로를 가운데 두고 둘러서서 대화를 나눔
02:21 기자 한 명이 업무국으로 들어가 책상에 앉아 대화를 나눔. 업무국 직원이 보여준 실적 기록을 살펴봄
02:48 빠르게 돌아가는 인쇄기를 확대하여 보여줌
02:55 여러 신문사에서 발행한 신문들을 하나씩 바닥에 놓아 보여줌
03:06 마산일보사 건물을 아래에서 올려다 본 모습. 건물의 입구로 여러 기자들이 나오고 있음
03:17 신문사로 한 명의 여성이 찾아와 편집자를 만남. 고아원 원장이라는 여성과 대화를 나누던 중 전화가 울림. 전화를 건 시장실과의 교차편집을 통해 시립도서관 수리에 대한 간담회가 개최될 것이라는 연락을 받음. 편집자의 사무실 앞에서 업무를 보고 있던 신문사 사장과 이야기를 나눈 후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떠남
04:31 간담회 장소에 도착한 편집자의 모습. 여러 사람들이 큰 테이블에 둘러앉아 회의를 진행함
05:11 “進一鐵工場”의 입구가 열리고 공장 마당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임
05:20 공장 내부의 전경과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05:32 공장 밖에서 무거운 기계를 도르래로 올려 트럭에 싣는 모습
05:35 “WORSTED SPINNING PLANT JOINT PROJECT UNKRA & DAINYUNG IND. Co”라고 적힌 공장의 입구
05:38 공장 건물의 외관을 보여줌
05:40 방직공장의 내부와 노동자들의 모습
05:46 간담회에 참석하여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는 편집자의 모습
05:49 건물 앞에 서 있는 자동차에서 사람들이 내리고 건물에서 나온 남자가 이들과 인사를 나눔
05:52 “NO. 1 당*저장 탕크” “NO. 1 주*저장 탕크” “NO.2 **저장탕크”라고 적힌 세 개의 거대한 저장탱크를 보여줌
05:54 저장탱크에 연결된 호스를 통해 술을 옮겨 담아 각 병에 담고 포장하는 작업 과정을 차례로 보여줌
05:59 방직공장의 입구와 건물의 전경
06:02 방직기계가 돌아가고 있는 공장 내부의 전경
06:11 모직회사 건물의 입구
06:14 방직기계에서 모직물이 만들어져 나오는 모습
06:31 간담회에 참석하여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있는 편집자의 모습. 이어 다른 참석자들의 발언이 이어진 뒤 서로 악수를 나누고 자리를 파함
06:53 무선 통신기를 통해 전보가 도착하고 직원들이 이를 받아 적음. 옮겨 적은 전보를 여직원이 받아서 기자들에게 전달해줌. 기자들이 정리한 전보를 살펴본 편집자가 메모를 책상 위에 정리하여 두고 기자들에게 가서 이야기를 함. 기자에게 메모를 정리해서 받고 그 자리에서 앉아 그것을 살펴봄
08:05 전복된 버스와 이를 살펴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08:13 다른 지국으로부터 받은 지방 소식들을 살펴보는 편집자의 모습
08:16 “1957年 3月 4日 A.F.A.K 援助建物”이라고 적힌 푯말을 확대하여 보여줌
08:18 유치원 마당에서 뛰어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
08:23 데스크에서 다른 지방의 소식들을 살펴본 후 일어나 자신의 사무실로 돌아가던 중 여직원으로부터 우편물을 건네받음. 자신의 책상에 앉아서 편지를 뜯어 봄
08:45 사람들이 테이블에 앉아 식사를 하고 있는 식당 내의 전경. 식당의 주인이 식당 입구에서 서성이는 거지들에게 돈을 주어 보냄. 거듭 식당주인이 몰려오는 거지 아이들을 식당에서 쫓아냄
09:00 가정집에서 피아노를 연습하고 있는 여성의 모습.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고 연주를 하던 여성이 멈추고 옆방을 쳐다봄. 옆방에서는 여자가 아기와 함께 누워있고, 남자가 우는 아이를 안아 달램
09:33 웃으며 편지를 읽어보던 편집자가 편지를 책상 위에 접어놓고 일어나서 사무실을 나감
09:39 “HLKO”라고 적힌 건물 앞 거리의 모습. 사람들이 이 건물 안으로 들어가고 나가는 모습
09:45 “마산경찰서” 건물의 전경
09:49 “海印大學” 교문 앞에서 학교 내부를 들여다 본 모습
09:52 “馬山商工會議所” 건물 앞의 전경
09:53 마산 시내 거리의 전경. 소방차들이 사이렌을 울리며 빠르게 달리고 있음
10:00 화재 현장에 소방차가 도착함. 화재현장에서 기자가 사진을 찍고 있음
10:05 마산신문사 기자가 머리를 다쳐 붕대를 감고 있는 남자와 마주앉아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눔. 중절모를 쓴 남자가 벽 뒤에서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다가 이들이 일어나서 다방을 나가자 따라감. 다방 앞에서 피해자와 헤어진 기자를 중절모를 쓴 남자가 따라감
(10:54부터 11:12까지 릴 교체로 인해 영상 끊어짐)
11:13 신문사로 한 명의 남성이 찾아와 편집자와 만나 이야기를 나눔. 편집자에게 화를 내던 남자가 일어나 사무실을 나가고 편집자는 기사를 작성함
11:59 광고 도안을 그리고 있는 남자의 모습
12:07 수많은 사람들과 자동차로 인해 복잡한 마산 시내의 전경. 한 명의 남성이 상점 안으로 들어가서 직원의 안내에 따라 물건을 살펴봄
12:31 여러 종류의 약이 진열되어 있는 약국 내의 모습. 약사가 신문사의 광고 담당자에게 새로 들어온 약을 보여주고 광고를 부탁함
12:49 공중에 떠 있는 풍선을 확대하여 보여줌. 풍선에는 “世信洋**”이라는 글자가 붙어있음
12:55 마산신문사 건물 입구의 전경. 마감 시간이 가까워지자 기자들이 급히 건물 안으로 들어감
13:08 신문사로 돌아온 기자들이 각자 데스크에 앉아 기사를 작성함
13:33 편집자가 자신의 책상에 앉아서 새로 들어온 기사들을 살펴보고 있음. 기자들이 각자 자신의 기사를 들고와 편집자에게 넘겨줌. 편집자가 이 기자의 기사를 보며 마산화력발전소 사진을 꺼냄
13:55 마산화력발전소와 그 인근 마산 시내의 전경
14:08 옥상에서 빨래를 걷고 있는 여성의 모습
14:13 “放賣家 방매가”라는 종이가 붙은 건물
14:17 우마차에 이삿짐을 싣고 아이를 태워 이동하는 남자의 모습. 이들 너머로 마산화력발전소 건물이 보임
14:26 마을 사람들이 마산화력발전소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음
14:31 데스크에 앉아서 기사를 작성하고 있는 편집자의 모습
14:36 신문사 사장과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이 모여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
14:46 시 관계자들이 넓은 회의장에 둘러 앉아있는 모습
14:51 편집자가 데스크에 앉아 기사를 작성하고 있다가 일어나서 사장실을 방문함. 사장과 논설에 실을 기사에 대해 상의한 후 사장실을 나옴.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온 편집자가 기사 작성을 끝내고 서랍에서 실제 신문 크기의 종이를 꺼내, 지면 스케치를 함. 갑자기 스케치를 중단하고 시계를 보더니 전화를 함
16:06 작가가 전화를 받음. 편집실에서 전화를 하고 있는 편집자와 작가의 통화가 교차편집으로 보임. 전화를 끊고 벽시계를 바라보는 편집자. 벽시계를 확대하여 보여줌
16:23 높이 쌓여있는 신문 용지들을 보여줌
16:26 인쇄기를 정지시켜놓고 기다리고 있는 조판공의 모습
16:30 원고를 작성하고 있는 작가의 모습
16:34 11시 10분을 가리키고 있는 벽시계를 확대하여 보여줌
16:37 데스크에 앉아 원고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는 편집자의 모습
16:39 원고 작성을 끝낸 작가가 원고를 들고 일어나서 나감
16:43 마산신문사 입구에 심부름꾼 아이가 도착하여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던 여직원에게 원고를 전달함

지방신문사인 마산일보사의 편집자를 통해 신문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상 (출처 : 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 역사영상융합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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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 각본
  • 촬영
  • 조명
    : 라병태
  • 촬영팀
    : 박보황
  • 기타스탭-후원
    : 마산일보사
참여사
  • 제작사
    : 리버티 프로덕션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상영시간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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