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바람이 분다 
Again the Wind Blows (Tto barami bunda) 2022 년
다큐멘터리 대한민국 104분
제작사
상구네
감독
김태일 , 주로미
출연
하문순 , 박복자 , 슬리 , 네이떽 , 위즈단 더보기
스크랩하기 DB 수정요청

담을 위치 선택

이미지 (5)

더보기

줄거리

광주 대인시장에서 행상하는 하문순과 평화반점의 박복자는 518항쟁을 지켜보았다.
삶의 현장에서 보았던 518항쟁은 아픔과 자부심으로 남았다.
캄보디아의 소수부족으로 살아가는 슬리와 네이떽은 고단한 노동을 감내하며 살아가지만, 언제까지 이 삶을 지켜낼 수 있을지 불안하기만 하다.
점령 하에도 삶을 멈추지 않았던 팔레스타인의 여성들-난민촌에서 노인이 된 노우라, 파트마는 자식들의 죽음을 지켜보았다.
언제까지 이 상황이 이어질까? 그들은 다시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누구도 희망을 말하지 못한다. 그리고 보스니아에서 살아가는 집시-그들은 종교와 민족으로 구분하여 서로를 적으로 삼았을 때 어느 곳에도 속하지 못하고 공공의 적으로 취급되었다.
오랜 시간 인종차별의 대상이었던 집시 여성들의 불안한 삶을 라미자와 아멜라는 담담하게 이야기한다. 한편 감독의 두 아이는 어린아이에서 20대 청년이 되었다.
그들과 상구네는 어딘가 닮은 듯 흔들리며 가고 있다. (출처 :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장르
#역사 #사회 #인권

로그인 하시면 새로운 키워드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크레디트 (13)

더보기
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상구네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상영시간 104분 
다른제목
바람의 로마니(다른 제목)

초기화면 설정

초기화면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