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낭의 아이들 
(Pongnangui aideul) 2022 년
다큐멘터리 전체관람가 대한민국 84분
제작사
유진필름
감독
사유진
출연
고동원 , 김국선 , 백선아 , 현애란 , 고영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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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상우(10살)와 신예(9살)는 자신들이 죽었는지도 모른 채 애기 무덤가에서 놀고 있다.
소리꾼 석범이 제주굿 노래 ‘사냥갑서’와 제주 장례 소리 ‘진토굿 파는 소리’를 부르며 애기 무덤으로 다가오자 상우와 신예는 신기해서 석범 뒤를 따른다.

한편, 상복을 입은 여남은 명의 사람들이 헛묘를 만들자 상우와 신예는 자신들의 집이라고 좋아하며 뛰어든다.
헛묘에 상우와 신예가 편안히 눕고 사람들이 제주 4·3사건 중 10살 이하의 희생된 어린아이 이름이 적힌 818명의 무명천을 함께 합사한다.

그리고 석범과 사람들이 동백꽃 꽃잎을 날리며 제주 상여소리 ‘꽃염불소리’로 아이들을 극락 세상으로 보내준다.

장르
#역사
키워드
#제주4.3항쟁 #제주4.3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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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유진필름
  • 배급사
    :  유진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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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2022-09-13  심의번호 2022-MF02271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상영시간 84분 
삽입곡
[제1부 폭낭의 아이들] SNATAM CAUR "PEOPLE OF LOVE" [제3부 애기무덤] "창경궁의 봄 달빛" 전지현/김명선 (2006 생동의 대금소리 셔발) [제4부 동백] 정가앙상블 소울지기 "꿈에 다니는 길이"/"바람에게 묻는다"
로케이션
굴메배울터, 꿈꾸는 정원, 북촌 너븐숭이기념관, 세월호 제주 기억관, 순이삼촌 문학기념비, 제주 4.3평화공원
노트
■ 기획의도
한정된 공간에서의 한정되지 않는 슬픔과 고통으로 살아가는 제주4.3사건 희생자들. 그 중에서도 10살 이하의 어린 희생자는 가장 뼈아픈 사건들이다.
이름도 없이 흔적도 없이 그렇게 사라져 간 어린 영혼들. <폭낭의 아이들>은 818명의 어린 영혼들을 위한 추모의 영화를 제작하여
그들의 외로움과 고단함 그리고 서러움을 달래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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