溫突 ㆍ Ondol 1941 년
교육물 대한민국 10분
제작사
조선총독부(朝鮮総督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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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주요내용
조선총독부가 일본에 조선의 온돌과 주거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제작한 홍보영화. 조선에서 집을 건축하는 방법과 온돌을 설치하는 방법, 온돌의 난방원리, 완성된 집에서의 겨울나기, 조선의 겨울 가정풍속 등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출처 : 한국영상자료원 1950년 이전 기록영상 연구용역(2021))

■ 장면분석
0:23 조선총독부 휘장
0:31 타이틀: 온돌, 크레딧 화면
0:52 겨우내 얼어붙었던 개울에서 봄이 와서 물이 흘러 흙이 씻겨 내려가는 모습
1:26 경회루, 집옥재 등 경복궁 내 전각
1:37 경복궁 신무문 주변 수풀에서 노는 아이들
1:41 길에서 노는 아이들의 모습
1:46 지신제 지내는 모습 이후에 집짓는 모습, 상량식까지.
5:00 온돌의 구조와 원리 설명, 온돌 만드는 장면 이어짐
6:15 집 완성
6:40 겨울 준비에 한창인 모습, 장작을 팸. 지붕에 눈이 쌓임.
7:26 겨울에도 뛰어노는 아이들.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
8:12 저녁 준비. 부엌 모습, 안방 모습
9:30 집들 전경, 밤이 됨. 복덕방 간판이 휘날림.
9:55 밤에 아이가 구들장에 이불을 펴고 자는 모습. 다림질. (출처 : 한국영상자료원 1950년 이전 기록영상 연구용역(2021))

조선총독부 문서과 영화반이 만든 문화영화로, 조선의 온돌문화를 일본에 소개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당시 사계절의 풍경과 사람들의 모습, 건축 방식 등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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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 각본-구성
    : 단노 스스무
  • 촬영
    : 우루시바라 데루히사
  • 음악
    : 김성태
참여사
  • 제작사
    : 조선총독부(朝鮮総督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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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등급정보
(1) 상영시간 10분 
노트
■ 영화의 배경음악은 작곡가 김성태(金聖泰)가 맡아 “양산도”, “도라지타령” 등의 민요를 합창과 오케스트라 형태로 편곡하였는데, 이는 이 영화의 “조선성”을 극대화하려는 장치로 보인다. 창씨개명을 한 가정의 문패를 보여주는 등 당시의 황민화 시국의 모습도 담고 있다. (한국영상자료원 1950년 이전 기록영상 연구용역(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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