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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반 발전기 
Generator of Duriban (Duriban baljeongi) ㆍ 2012 년
다큐멘터리 대한민국 37분
감독
이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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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책과 기타와 카메라가 자연스러웠던 홍대 앞 철거 농성장 두리반에서 나는 ‘이 감독’으로 불렸지만, 막상 전기가 끊어지자 카메라를 들 수 없었다. 너무 느슨해서 모든 것이 빠져나간 것 같은 2년의 기록. 그물과 같은 필름에서 공간의 냄새와 시간의 온도를 떠올린다. (2012년 38회 서울독립영화제)

연출의도
내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먹었던 시간, 집 근처 식당 두리반은 강제 철거를 당했다. 빈자리에도 남아 있는 무엇, 버틸 수 없는 상황을 버티게 하는 무엇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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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드라마
키워드
#카메라 #기록 #농성장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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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상영시간 37분 
노트
2012 제38회 서울독립영화제 단편초청
2013 제13회 인디다큐페스티발 국내 신작전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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