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 DOCU 강정  
Jam Docu GangJeong 2011 년
다큐멘터리 12세관람가 대한민국 104분 2011-12-22 (개봉)
제작사
Jam Docu 강정 사회적 제작단
감독
최하동하 , 경순 , 김태일 , 주로미 , 권효 , 양동규 , 정윤석 , 최하동하 , 최진성 , 홍형숙
출연
강동균 , 경순 , 송광호 , 양윤모 , 오순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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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울지마 구럼비, 힘내라 강정! 8인 독립영화 감독들의 100일간 즉흥연주

제주도 서귀포시 최남단에 위치한 강정마을은 한적한 여느 시골과 다름없는 평화로운 마을이었다. 해안을 따라 뻗어있는 구럼비 바위에선 용천수가 솟아오르고, 멸종위기에 놓였다는 붉은발 말똥게가 줄을 지어 다니는 곳. 유네스코가 보전지역으로 지정하고, 제주 올레길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힌다는 7코스의 길목에 자리한 이 아름다운 마을에 해군기지가 들어올 수도 있다는 사실을 짐작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2007년, 해군은 남방해양 자주수호를 위해 제주도 남쪽에 기지가 필요하다고 했다. 해군 기지 건설은 마을에 경제적 부흥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설명도 잊지 않았다. 그 후로 강정마을 주민들은 기지 찬성과 반대 두 편으로 나뉘어 길고 긴 싸움을 시작했고, 그 싸움은 2011년 여름, 8명의 영화감독이 제주에 도착한 순간까지 계속되고 있었다. 나와 내 가족의 역사가 깃든 집과 땅, 우리 아이들을 키워낸 바다와 바위, 그리고 모든 생명을 지키기 위한 처절하고도 절박한, ‘전쟁’의 한 가운데서, 우리는 희망을 발견할 수 있을까.



장르
#역사 #자연ㆍ환경
키워드
#독립영화 #제주도 #올레길 #해군기지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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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독 :
    최하동하 총연출
    경순 (<안녕 구럼비>) 연출
    김태일 (<마을의 기억>) 연출
    주로미 (<마을의 기억>) 연출
    권효 (<말똥게의 사진수업>) 연출
    양동규 (<범섬에 부는 바람>) 연출
    정윤석 (<해적단 강정가다>) 연출
    최하동하 (<코사마트와 나들가게>) 연출
    최진성 (<중국집으로 간 항공모함>) 연출
    홍형숙 (<구럼비에 멈춰서서>) 연출
  • 출연 :
    강동균 <안녕 구럼비> 역
    경순 <안녕 구럼비> 역
    송광호 <안녕 구럼비> 역
    양윤모 <안녕 구럼비> 역
    오순희 <안녕 구럼비> 역
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Jam Docu 강정 사회적 제작단
  • 배급사
    :  시네마 달

수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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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2011-11-25  심의번호 2011-F680   관람등급 12세관람가  상영시간 104분  개봉일자 201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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