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청춘 
개(開)청춘 ㆍ The Blossom of Youth? (Gaecheongchun) 2009 년
다큐멘터리 대한민국 83분
제작사
여성영상집단 반이다
감독
나비 , 지민 , 손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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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스물 일곱의 봄, 나(반이다의 경화)는 친구들과 함께 20대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기로 했다. 7년차 대기업 직장인 민희와 술집 직원 인식, 촛불집회에서 만난 방송국 막내작가 승희가 주인공이다. 열심히 사는 모습이 좋아보여서 섭외를 했지만, 막상 촬영을 해보니 불안한 한국사회의 현실만큼 그들의 삶도 불안하다. 민희는 전망을 가질 수 없는 회사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인식은 자신의 가게를 내기 위해 배우고 싶은 일이 많다. 승희는 입봉을 위해 휴일도 없는 빡빡한 회사생활을 버티고 있다. 돈도 없고 경험도 없는 반이다가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일에도 자꾸 문제가 생긴다. 그렇게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되었다. 우리는 1년 동안 희망 비슷한 것이라도 발견할 수 있을까?

연출의도. 청춘은 원래 불안하다는 말이 싫었다. 88만원세대라고 불리는 우리에게 가해지는, 이 사회의 모순을 고스란히 견디라는 것 같아서 싫었다. “젊을 때는 다 그런 거야” 이 말은 더 이상 우리에게 위로가 되지 않는다. 우리는 이 불안함마저 이야기 해버리려고 한다.


장르
#사회
키워드
#촛불시위 #청년실업 #20대 #다큐멘터리 #카메라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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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사
  • 제작사
    : 여성영상집단 반이다
  • 배급사
    :  시네마 달  여성영상집단 반이다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상영시간 83분 
노트
- 2009년도 DMZ다큐멘터리영화제 상영작
- 2009년도 광주인권영화제(제14회) 상영작
- 2010년도 인디다큐페스티발(제10회) 올해의 신작전 초청작
- 2009년도 강릉인권영화제(제12회) 초청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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