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의 기억 
(Jeontaeirui Gieok) 2000 년
다큐멘터리 대한민국 66분
제작사
독립영화제작소 이몽
감독
김이찬
출연
이희도 , 김영문 , 이승철 , 최종인 , 이소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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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영화는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는데 전반부는 전태일의 친구들과 가족들을 통해 죽음의 결단을 내리기 전 몇 개월간 그들의 기억에 남아있는 전태일의 모습을. 그리고 후반부는 분신 이후 사회 각층의 사람들이 "그의 죽음을 기억하는 방식"의 다양함과 "내 죽음을 헛되이 말라"는 유지를 지키기 위해 싸운 그의 어머니의 모습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꼭 30년이 지난 2000년 11월. 우리 사회에 남아있는 전태일의 모습을 발견해본다.

장르
#인물
키워드
#전태일 #열사 #노동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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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독 :
  • 출연 :
    이희도 인터뷰이 역
    김영문 인터뷰이 역
    이승철 인터뷰이 역
    최종인 인터뷰이 역
    이소선 인터뷰이 역
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독립영화제작소 이몽
  • 배급사
    :  ㈜시네마달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상영시간 66분 
노트
■ 2001 인디포럼 상영작
■ 연출의도
전태일 열사 30주기를 맞이하여 전태일 정신의 계승에 대한 성찰을 중심에 두며 그날의 현장을 거슬러가는, '기억'에 대한 다큐멘터리 "그 후 30년이 흘렀습니다. 스스로를 불살라 청계의 어린 동심곁에 영원히 있고자 했던 전태일, 당신은 그를 어떤 모습으로 기억하십니까? 1970년 11월 13일 평화시장 앞길에서 있었던 사건.
우리 역사에 그것이 어떤 의미였기에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전태일의 이름을 앞세워 그 정신을 계승해 투쟁한다고 했을까요? 그 후 30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이몽이 그에 대한 기억의 흐름을 추적해보고자 합니다. 카메라를 들고 그날 그 현장으로 가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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