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전 
앞산展 ㆍ The Mountain In The Front (Apsanjeon) 2009 년
다큐멘터리 대한민국 71분
감독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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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진경은 경기도 포천에서 12년을 살다가 불이 나서 작업실을 홀랑 태웠다. 그 후 강원도 홍천으로 옮겨 간 진경은 빚을 내 작업실을 짓고 인사동의 공예백화점 ‘쌈지길’의 아트디렉터로 일하며 그 빚을 갚아나갔다. 그러다 2007년에야 빚을 모두 청산하고 근 10년 만에 개인전을 열었다. 이 영화는 그 전시회에 걸렸던 그림들에 관한 이야기다. 진경은 살면서 하나도 버리는 게 없다. 쓰레기로 버려질 수도 있던 물건들은 진경의 손끝에서 미술작품이 된다. 진경은 포천 작업실에서 불에 탄 이불이며 옷가지들을 감아 색동 공을 만들었고 불에 탄 책을 한 장씩 붙여 화판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 화판 위에서 라면봉지는 라면 꽃으로, 진경이 살아온 시간들은 첩첩 산 그림으로 피어난다. [서울환경영화제]

장르
#자연ㆍ환경
키워드
#쓰레기 #재활용 #예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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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배급사
    : 시네마 달

수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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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수상정보

  • 2009년 서울환경영화제(제6회) 아베다 한국환경영화상 특별언급
    인디다큐페스티발 2009 (관객상)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상영시간 71분 
노트
-2009년도 DMZ 다큐멘터리영화제(제1회) 한국스펙트럼 초청작
-2009년도 EBS 국제다큐영화제(제6회) 한국 독립 다큐전 초청작
-2009년도 인디포럼(제14회) 2009 신작전 초청작
-2009 제주영화제
-2009 제4회 한불영화제
-2009 전북독립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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