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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Kim Hyeon-ju / 金賢珠 / 1928  ~ 
본명
김정운 (Kim Jeong-un)
대표분야
배우
활동년대
1950,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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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들국화 (강찬우, 1965) 다방마담
지옥은 만원이다 (이강원,이용민, 1964)
밤이 그리워 (안성찬, 1964) 윤마담
어머니 울지 마세요 (전홍직, 1964) 송은영
미녀와 도적 (이강천, 1964) 순이
연애할 시간 없다 (이종기, 1964)
홀어머니 (홍은원, 1964) 마담
동경 비가 (홍성기, 1963)
백년한 (이종기,김화랑, 1963) 기현 처
중년부인 (최진, 1963) 정마담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28년에 태어났다. 찻집을 운영하던 중, 우연히 허장강의 눈에 띄어 배우가 되었다고 한다(서울신문). 이광수 원작, 이강천 감독의 <사랑>(1957)에서 여주인공인 간호사 순옥 역할로 데뷔하였고, <콩쥐팥쥐>(1958), <아내>(1959), <흙>(1960), <춘향전>(1961), <격류>(1961), <맹진사댁 경사>(1962) 등의 영화에 출연한다.

* 참고문헌
서울신문 1960년 3월 9일 석간 4면

[작성: 황미요조]
출처 : 여성영화인사전
김현주 金賢株

-배우. 1928년 서울 출생.

은행원 출신인 김현주는 “시원하다거나 맑다고 할 수 없는 그 눈이 인상적이지만 연기가 평조여서 뚜렷한 자기를 내놓지 못했다”는 평을 받았다. 50년대 말 60년대 초에 주로 활약했던 조연급 배우들 가운데 하나이다.

출연
-57사랑. -58 콩쥐팥쥐, 춘향전. -59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 아내만이 울어야하나, 이름없는 별들, 인정부두, 추억의 목걸이, 72호의 죄수. -60 재생, 카츄샤, 흙. -61 내 몸에 손대지 마라, 연산군, 에밀레 종, 춘향전. -62 맹진사댁 경사, 살아있는 그날까지, 어딘지 가고 싶어, 원효대사. -62 중년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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