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환
Kim Il-hwan
대표분야
제작/기획
활동년대
1960, 1970, 198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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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항구 8번가 (임원식, 1968) 형사 D
제작자 :
친구 (윤정수, 1972) 총지휘
저 하늘에도 슬픔이(속) (이상언, 1970) 총지휘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70년대 중반, 애니메이션이 활발히 제작될 무렵 <로보트 태권브이>(1976), <태권동자 마루치 아라치>(1977), <전자인간 337>(1977), <77단의 비밀>(1978) 등을 기획했는데, 애니메이션 기획 이전에는 <오인의 왼손잡이>(1970), <아파트를 갖고 싶은 여자>(1970) 등의 액션, 멜로드라마 등을 기획하였다. <로보트 태권브이>의 성공 이후, 본인의 기획사인 황금동화사를 설립하여, 임정규 감독과 함께 <태권동자 마루치 아라치>를 제작하여 흥행에 성공한다. 이어 제작한 <전자인간 337>은 마루치, 아라치가 등장하는 스핀오프 작품으로 <6백만불의 사나이>처럼 생체공학을 이용해 탄생한 수퍼히어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 이듬 해 제작한 <77단의 비밀>은 소파 방정환의 원작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것으로, 일제시대 서커스단에 끌려간 남매가 정의의 흑두건의 도움을 받아 악당들을 물리친다는 내용이다. 애니메이션 기획은 <77단의 비밀>을 마지막이었으며, 이후 대양필름으로 자리를 옮겨 <단짝>(1979), <하얀미소>(1980), <평양맨발>(1980) 등의 영화를 기획한다.

* 참고문헌

[작성: 전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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