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석
Lee Hyo-seok / 李孝石 / 1907  ~  1942
대표분야
시나리오
활동년대
1930, 1960, 1970, 2000
DB 수정요청

필모그래피 (5)

더보기
원작 :
메밀꽃 필 무렵 (이영국, 2005)
화분(꽃가루) (하길종, 1972)
분녀(粉女) (김수용, 1968)
메밀꽃 필 무렵 (이성구, 1967)

주요경력

1928년 경성제대 재학 중 단편 <도시와 유령>을 《조선지광(朝鮮之光)》에 발표하면서 동반작가(同伴作家)로 데뷔
1930년 경성제대 졸업
1931년 총독부 경무국 검열계 근무
경성농업학교 교사
1933년 동반작가를 청산하고 구인회(九人會) 회원으로 활동
1934년 평양 숭실전문(崇實專門) 교수

기타정보

기타이름
가산, 可山
저술내역
소설 <메밀꽃 필 무렵>, 《조광》, 1936년
<화분(花粉)>, 《조광》, 1939년
<분녀(粉女)>, 《중앙》, 1936년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강원도 평창군 봉평 출신이다. 경성제국대학에 재학하고 있던 1928년에 단편 <도시와 유령>을 <<조선지광(朝鮮之光)>>에 발표하면서 동반작가로 문단에 데뷔하였다(대중예술인사전). 문단에 데뷔한 이후, 1931년에는 김유영 감독의 영화 <화륜>의 시나리오와 편집을 담당하면서 영화계에 발을 디뎠다(조선일보a; 문학대사전). <화륜>의 시나리오에는 서광제, 안석영, 김유영도 일부 참여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심훈). <화륜>은 조선의 현실을 배경으로 참담한 도시인의 생활과 노동쟁의를 그린 작품이었다(영화감독사전). 1937년에는 극예술연구회에서 영화부를 만들고 처음으로 제작한 영화 <애련송>에도 참여했다(조선일보b). <애련송>은 동아일보 영화소설 현상모집 당선작 최금동의 <환무곡>을 이효석이 각색한 것이었다(영화감독사전).

* 참고문헌
조선일보a 1930년 10월 8일 석간5면.
조선일보b 1937년 10월 29일 석간6면.
<<식민지 시대 대중예술인 사전>>, 소도, 2006.
김종원, <<한국영화감독사전>>, 국학자료원, 2004.
심훈, 「조선영화인 언파레드」, 『동광』 제23호, 1931년 7월호.
<<한국문학대사전>>, 문원각, 1973.

[작성: 김영진]
[감수: 김종원]

초기화면 설정

초기화면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