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Lee Min / 李敏 / 1921  ~ 
본명
이시중 (Lee Si-jung)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불멸의 밀사 1947
활동년대
1940, 1950, 1960,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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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성춘향전 (박태원, 1976) 이사또
비운의 열두고개 (홍성기, 1970)
눈물에 젖은 왕관 (하한수, 1965) 홍명수(혜경의 오라버니)
대석굴암 (홍성기, 1964) 박한미
처녀성 (홍성기, 1964) 김현규
동경 비가 (홍성기, 1963) 민선기
백마고지 (김수길, 1963) 이경수(국군대위)
상처받은 두 여인 (이규환, 1963)
이거 됩니까 이거 안됩니다 (박종호, 1963) 양구
돈바람 님바람 (김수용, 1963) 최생원(최참판의 아들)

주요경력

1934년 춘천초등학교 졸업
1939년 춘천중학교 졸업
1940년 일본 사이타마현 우라와고등학교 입학
1941년 경성제국대학(서울대학교 전신) 예과 편입
1946년 강춘 감독에게 픽업, 16mm 영화 <불멸의 밀사>로 영화계 첫 경험
1948년 서울대학교 광산학과 졸업

기타정보

기타이름
이시영(李時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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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21년 강원도 춘천에서 출생했고 본명은 이시중(李時中)이다. 춘천중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사이타마현 우라와고등학교에 수학했으며 서울대학교 광산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무렵 강춘 감독에게 길거리 캐스팅을 당한 그는, 김영순의 <불멸의 밀사>(1947), 강춘의 <화랑도>(1947)로 영화배우로 데뷔했다(한국영상자료원). 그 후 1955년 이규환 감독의 흥행작 <춘향전>에서 ‘이몽룡’ 역으로 일약 인기스타가 되었다. 이후 홍성기 감독의 <실락원의 별>, <애원의 고백>(1957), <별아 내 가슴에>(1958), 권영순의 <가는 봄 오는 봄>(1959), 신상옥의 <그 여자의 죄가 아니다>(1959), 김수용의 <돌아온 사나이>(1960), 정창화의 <햇빛 쏟아지는 벌판>(1960) 등 1950년대 영화에서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펼쳤다. 그의 또 다른 1950년대 대표작 중 하나는 당대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한형모 감독의 <자유부인>(1956)이다. 여기서 그는 부인에게 춤을 가르치는 대학생 청년 ‘춘호’ 역으로 색다른 연기를 보여주었다.

* 참고문헌

한국영상자료원 편, 『한국영화를 말한다2』, 이채, 2006.

[작성: 김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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