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수
Yu Il-su / 劉一秀 / 1926  ~ 
대표분야
시나리오, 배우
활동년대
1960, 1970, 1980
DB 수정요청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26년(추정) 평양에서 태어났다. 국민대학교를 졸업했고, 1960~1970년대 시나리오 작가로 활발히 활동했다. 주요 작품 스타일은 멜로드라마보다는 액션 영화와 코미디 영화가 많은데, 초기작에 속하는 <내 몸에 손을 대지 마라>(1961), <쾌걸 흑두건>(1962), <오인의 독수리>(1963) 등의 액션 영화들과, <언니는 말괄량이>(1961), <또순이>(1963) 등의 코미디 영화들이 그 큰 줄기라고 할 것이다. 1970년대 박노식 주연의 코믹 액션물 '용팔이' 시리즈가 성공함에 따라 여러 편의 후속작들을 작업하는데, 그 작품들은 <남대문출신 용팔이>(1970), <역전출신 용팔이>(1970), <신입사원 용팔이>(1971), <위기일발 용팔이>(1971), <운전사 용팔이>(1971) 등이 영화화된 작품들이고, 시나리오로만 작업된 「용팔이 황금작전」까지 합하면 모두 6편의 '용팔이' 시리즈를 집필했다. 1970년대부터는 공포 영화 시나리오도 몇 편 작업하는데 <반혼녀>(1973), <흑묘>(1974), <망령의 곡>(1980) 등이 그 작품들이다.

* 참고문헌

[작성: 황미요조]

초기화면 설정

초기화면 설정